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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신병자의 사회로의 첫걸음: 알바2주차 후기

in #kr7 years ago

열심히 잘 하고 계시네요^^
저도 대학생때 백화점 알바를 한달간 한 적이 있는데... 정말 손님들이 가지각색 다양합니다...
좋은 분들도 많지만... 목구멍까지 욕이 나오는(물론.. 전 소심쟁이라 절대 못했지만요ㅠㅠ) 인간들도 더러 있었어요..
남의 돈 버는게 쉬운 일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택시기사님... 내공이 느껴지시는 분이네요...
저도 기일 안에 끝내야 하는 프로젝트 때문에... 마음이 급해서 빨리빨리가 몸에 베어 있는데... 차한잔 마시면서... 머리를 식혀봐야겠어요...

위드미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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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까지 욕이 나오는 경우 저도 있었던거 같네요~~(물론 소심해서 욕을 내뱉진 못했습니다만..)

근데 절 보면서 목구멍까지 욕이 나오는 것을 경험했던 분도 왠지 많았을듯한...ㅜㅜ

네.. 저도 결정장애 성격때문에... 주변 사람들 여럿 뚜겅열리게 했을거예요....
그런데도... 참고 기다려주고... 지금까지 함께 해준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해요ㅠㅠ

빨리빨리가 많은 도움이 되지만 늘 그런것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차 한잔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