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그렇게 생각했고 저도 그 당시에 블로그에 의심의 댓글을 한번 남겼다가 부모 조상욕 다먹고 삭제했었습니다 ㅎㅎ..
흙수저였다가 자수성가한 사람은 절대 돈을 그렇게 쓰지 않습니다. 이희진이 항상 달고살던 말이 "일단 질러!" 였다는데 절대로 본인이 힘들여 돈을벌고 그 가치를 아는 이라면 '일단 질러'라는 말은 할 수가 없죠. 그런 환경에서 자란이가 그런식으로 돈을 대한다면 그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사회생활이나 경제생활을 이제 막 시작한 젊은 청년들이나 노년을 보다 풍족하게 보내고 싶어하는 장년층들이 부디 저런 사기꾼에게 휘둘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역시나 글에 지적했듯 사람들은 배움을 그리 좋아하지 않죠 ^^ ;;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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