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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페리클레스 (11)

in #kr6 years ago

개인전인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일대일 싸움에서는 아테네가 우위였지만, 단체전 차원인 진영 전체의 전력에서는 스르타의 펠로폰네소스 동맹이 아테네의 델로스 동맹을 압도했습니다. 그럼에도 아테네가 승리했다면 그들의 바람대로 세계정복에 나섰다가 로마나 카르타고에게 탈탈 털려서 본전도 못 찾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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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군요. 좋은 글을 읽게 되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