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하게 여러 종목 매매했는데 실속은 없이 14만원 수익으로 끝났네요.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평소엔 전혀 관심없던 종목인데 시기가 시기인 만큼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네요.
두번 매매했는데 소액이나마 이익을 안겨다 줬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대북 이슈가 안나왔습니다.
혹시나 해서 매수했다가 약간 이익보고 다 정리했습니다.
모두가 다 아는 에스엠입니다.
엔터테인먼트주가 많이 빠졌는데 반등 시점이라 생각하도 들어갔다가
비용만 손해보고 손절 처리했습니다.
이런 주식 사놓고 있으면 따분하고 스트레스 지수만 올라가죠.
이 주식은 소위 잡주인데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 노리다가 손해만 봤네요.
절반만 팔았는데 손실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ETF인데 코스닥 지수보다 2배 더 탄력성 있는 겁니다.
막판 코스닥 급락할때 샀는데 저건 미수는 안되고 실제 현금이 있어야만 매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 소액 샀다가 팔았습니다.저녁식사비네요.
오늘은 지지부진한 하루였는데
어쨌든 증권사 돈인 미수로 사서 14만원 수익 본거에 만족합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