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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느 종북주의자와의 끝장 토론기 (3) - 왜 당신의 관점을 존중하지 않는가, 악의 평범성과 관련하여

in #kr7 years ago

뭐 이 시리즈 쓰시는 것마다 엄청 송곳처럼 잘 찌르시네요. 제 취향에는 더없는 즐거움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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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부족한 글인데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의 지금 죽어가는 스팀잇에 마이케나스라는 아이디를 가지고 등장하시다니... 얼마나 더 오래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ㅋㅋ 그러게요.. 그냥 업비트 존버중인 스팀의 1/5정도 옮겨서 노는 중입니다. 영양가 있는 글만 있으면 계속 활동할텐데, 어뷰징이 자꾸 마음에 걸려요 ㅠ

사실은 스파업 더해서 큐레이션 놀이 하고 싶지만 그 부분이 마음에 걸려서 못 하는 중인...

뭐랄까... 아직 베타라는 점이, 이걸 자연스럽게 놔두었을 때 어떻게 흘러가는가를 최종 보고 어떤 조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긴 하네요, 일단 좀 더 기다려봐야겠죠 ^^; 언젠가는 정상화될 것으로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