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분들을 보며 항상 떠올리는 생각이 있다면 프로다..라는 것이에요. 예전에는 환경이 (회사가) 그렇게 길러내는 것으로 생각했어요. 물론 회사에서 교육도 받고 훈련도 받았겠죠.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 다른 어느 직군과 비교를 하더라도 월등히 높은 비율로 간절히 해당 직업을 갈망했던 분들이 많더군요. 자연스레 프로 의식과 자부심을 갖게 되셨을테니, 언젠가 부터는 프로가 아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는 분들이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저 지금 이 댓글 보고 약간 눈물 글썽? 했습니다 ㅠ ㅠ
사실 승무원마다 격차가 있어서 자부심도 다르고, 능력도 많이 차이가 나지만!
대부분 자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런 마음을 알아주시다니 ㅜㅜ 저보다 더 프로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