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여행] 맛집 탐방 클락키에 있는 센트럴몰 스퀘어서 맥주 ( SQUE at Clarke Quay)

in #kr7 years ago (edited)

클락키에서 마시는 헤페바이젠은 여행 첫날의 피로를 날려주는 선물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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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맥주라도 한국보다 많이 비싸요...
한국에서 이 헤페바이젠 비싸다 생각했는데.... 싱가폴여행 다녀오니 그 생각 싹 사라짐... ㅋ
그래도 기분이니까~ 해피아워 타임을 이용해서 3잔씩 ~ ^^
싱가포르는 해피아워를 이용하지 않으면 맥주가 많이 비싸니 해피아워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돈 많으면 상관없구요.... ㅎㅎ
저는 해피아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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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를 가기 전부터 클락키는 꼭 가야한다고 노래를 불렀던 나.
역시 야경은 어느 곳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곳이네요. ^^
어두워지기 전부터 어두워질때까지 앉아서 마시다가 건너편으로 이동했는데....
역시 해피아워가 끝나니 제일 저렴한 타이거 맥주도 금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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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의 분위기는 달랐습니다.
처음갔던 센트럴몰이랑 연결된 쪽은 조용한 반면 건너편 쪽은 시끌시끌~~
신나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건너편으로 이동해보세요. ^^

싱가포르여행은 대부분 지루하다, 재미없다, 할게 없다 등등 후기가 별로던데....
저는 5박7일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싱가포르여행 망설이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