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반갑습니다.
저는 '루피'라고 합니다.
저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고무고무 그 '루피'를 롤모델이라 생각하며,
관심사는 많지만 취향은 확고한 낭만주의자입니다.
()
(응? 캡션은 어떻게 다는 거냐리..어렵다리)
스티밋에 가입한 후 몇달 동안 어떤 글을 써볼까 꽤 고민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많은 글을 써보고 싶지만 가독성을 고려하여,
우선 블록체인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다뤄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간결하고 명료한 글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는 존댓말 대신 '다'체로,
기사나 칼럼에 가까운 글들을 쓰게 될 것 같습니다.
비록 제가 '기사'나 '연재'와 같은 거창한 단어들을 언급했지만,
사실 저 역시 블록체인에 대해 깊이 알지는 못합니다.
올 봄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이제 겨우 세 달째 블록체인 공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제게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자료가 너무 부족한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좀 더 정확히는, 블록체인에 대해 깊이 알고 싶은 '초보'가
쉽게 입문하여 단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책이 드물었습니다.
오히려 서점이 아닌 스티밋이나 유튜브, Medium에서
전문적인 수준의 정보들을 찾아볼 수 있었지만,
잘 정리된 일련의 텍스트로 공부하는 방법에 길들여진 저로썬,
일일이 자료를 찾아 정리하며 이해하는 작업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왜 <블록체인의 정석>은 없는 건가요...제발 누가 내주세요..)
그래서 저처럼 입문의 고통에 시달릴 분들에게
약소하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
제가 공부한 내용과 스크랩한 기사, 참고 서적/자료 등등을
공유하고자 나서게 되었습니다. (징챠 큰 용기가 필요햇읍니다...)
끝으로 저는 블록체인이 지향하는 가치관과 토큰 이코노미를
지지하는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 스티밋의 생태계가
더욱 활발하고, 건전하게 운영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좋은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기대.. 아니, 부탁드리겠습니다.
덧붙여, 제 글의 오류나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정중하게' 알려주시면
부지런히 보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헤헤.
그럼 곧 있을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
감사합니다 :-)
(드디어 마수걸이 끄읏-! )
yeah
Thanks!
반갑습니다~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