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새 옷View the full contextludense1 (52)in #kr • 7 years ago (edited)읽는 제 눈에서도 눈물이 나네요.. 그동안 뜯어먹은 돈이 일억이라니.. ㅠㅠ 궁금해요.. 낭중 그 일억의 사용처도 좀... 담담히 풀어주시길..
으핫ㅎㅎㅎ 루덴스님께서는 1억 때문에 눈물이 나셨군요!
남자친구가 저에게 돈을 직접적으로 많이 쓰기도 했지만, 다른 지역에 살던 저 때문에 집을 나와 타지에서 자취하느라 든 돈도 많거든요. 그 돈을 전부 합하면 1억이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저 말고 같은 지역의 좋은 여자를 지금까지(10년 이상) 만났다면 1억은 저축했을 성격이라... 적다 보니 저도 1억 때문에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