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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임대관련 필독, 그리고 화이트리스트 고민중

in #kr7 years ago (edited)

역시 그러셨군요.
어떻게 어마어마한 많은 분들께 보팅을 해주시는지
궁금했습니다.
기준...참고할게요^^
(혹시 보팅 퍼센트는 어떻게 하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궁금...일괄적? 아니면?
참고하고 싶어요.
한손님이야말로 공정한 분 같아서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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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대 포함 1만 스팀파워가 넘어갈 때는 세부적으로 설정했었는데, 지금은 스팀파워가 적기도 하고, 보팅파워를 충전하는 중이라서 일괄적인 보팅비중으로 설정해뒀습니다. 일단 기본 보팅비중을 정해두시고 up&down을 해보시면서 조절해보셔야겠습니다.

예를 들어, 기본 보팅비중이 10%라고 하면 아래처럼 설정해두고 작가마다 업로드 하는 주기에 따라서 세부적으로 조정합니다. 해당 보팅비중을 하루 최대치로 계산합니다. 만약 ④에 해당하시는 분이 2~3일 간격으로 콘텐츠를 업로드 하신다면 40%~50%로 설정해두고,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의 간격으로 기준 초과인지 미달인지 확인해서 다시 조정합니다. ←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죠? 모든 일은 선한의도만으로는 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10% ① 꾸준히 연재되는 콘텐츠를 제작하시는 분
5% ② 일상글을 매일 올리시는 분
15% ③ 특정 태그 혹은 프로젝트 활성화에 기여하시는 분
20% ④ 스팀잇에서 독특한 주제를 다루시는 분

@skan님의 경우에는 저도 정확한 기준은 모르지만, 본문의 글자수, 사진, (글 작성 이후 일정시간) 보상금액, 리스팀된 횟수 등등을 종합적으로 수치화(점수)하여 기준에 따른 비중으로 보팅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자동 프로그램을 사용하시겠죠.ㅎㅎ

역시 퍼센트도 정해두시는거군요.
봇으로 할 정도는 아니고
전 소소하게 제 나름대로 기준을 정해서
큐레이팅을 해야겠습니다^^

좋은 기준 감사드려요^^

직접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내가 뭐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남을 평가(?)해도 되는 것인가?'하는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보팅비중을 나눈 다는 것이 콘텐츠에 대한 것인지 그 사람에 대한 것인지 스스로도 분별이 되지 않거든요.ㅎㅎ 사실 보팅비중을 나누는 것도 매우 귀찮은 작업이구요. 일괄적으로 10%~20%의 보팅을 하고 댓글에 추가적으로 보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ㅋㅋ그건 임대를 주면서도 생기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리스트 발표는 안해야지요.
그냥 맘대로 하는거죠 뭐.ㅋ
일상글 뉴비와 전문 콘텐츠 뉴비는 그래도 비중을 달리하는게 맞겠죠?

리스트는 굳이 발표하지 않으셔도 기록을 보면 다 알게되니...
투명하게 보이는 판도라의 상자랄까요?ㅋㅋㅋ
저의 경우에는 일상글도 장문+다수의 사진 조합이면 높은 비중으로 보팅했었습니다. 전문 콘텐츠도 주제와 업로드 주기에 따라서 기준을 정했었습니다.
너무 딱 정해두면 머리 아프니까, 기본 보팅비중(10%내외 추천)에서 up&down 해보시면서 보팅파워 80% 이상을 유지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체득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렇게 고생들을 하시는 것인지 몰랐습니다....
고래는 피곤한 일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