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읽고 아무렇지도 않을거라 생각하셨나요? 혹시?
제가 글을 읽을지는 알고 있었잖아요.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죄송하다니 사과는 받겠습니다.
(이젠 저는 너무 분석 말아주세요. 그냥 제 식으로 살게요.
감사했고 여기까지요. 더 이상의 관심은 안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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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읽고 아무렇지도 않을거라 생각하셨나요? 혹시?
제가 글을 읽을지는 알고 있었잖아요.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죄송하다니 사과는 받겠습니다.
(이젠 저는 너무 분석 말아주세요. 그냥 제 식으로 살게요.
감사했고 여기까지요. 더 이상의 관심은 안받을게요.)
단한번도 럭키님을 저울질해가면서 분석을 한적이 없었습니다. 저더러 비슷한 사람이라 이야기도 해주셨고, 저도 비슷하게 생각되어서 저를 보는 것처럼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그동안 이런저런 이야기 드렸던 거구요.
글에 쓴 내용들은 스팀잇을 잘하고 싶어서 더 알고 싶어서 주식공부할때처럼 정말 여러가지 글들 읽으면서 경험했던 내용들을 썼던 글이었구요.
혹시라도 오해가 있을까봐 글보고 뉴비지원 이벤트 하시는 선한 분들 오해하실까봐 일부러 join 게시판 관련 뉴비 이벤트도 따로 분리를 해서 위에다 썼었구요. 모르는 이가 하는 행동이나 글에 대해서는 분석이란걸 하겠지만, 소통하려고 마음먹었던 소중한 분들에 대해서는 이래저래 평가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모습이던지 상대방은 제게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글 읽고 느끼셨을 마음들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오해하신거라고 이야기를 드리고 싶구요. 팔로우 자체 숫자를 많이 줄여가면서 남긴 분들은 스팀파워의 크기에 상관없이 세상사는 이야기 두런두런 나누고 싶었던 분들이었구요.
글을 읽고도 전혀 생각치도 못했었기에 왜 제글이 올라와 있을까 당황해서 여러번 읽었구요. 여러번 읽다보니 혹시나 제 글로 인해서 상처가 되셨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확실하게 알았으니 정중히 사과를 드릴께요. 그리고 앞으로 스팀잇도 하지 않을거니 신경 쓰이게 하는일 없을거에요. 감사했고, 죄송했습니다.
하루종일 주식창 보고 공부하고 그러다가 이래저래 댓글달고 여러가지 글을 구독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게 매력적이었구요. 그래서 더 애착가지고 했었던게 지나쳤었나 봅니다.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죄송합니다. 평온하시길..
전혀 아니면 제 사과를 받으셔야지요.
왜 떠나세요?
제가 쫒아낸게 되잖아요. 저 그런 사람 만들지 마시고
저랑 상관없이 하시던대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번에 임대에 관련해서
글 올려도 좋냐고
그게 나에 대해 나쁘게 이야기 하는 글이 될수도 있다고
미리 말씀하셔서
읽는 순간 쏴해진건 사실입니다.
아니라면 아닌거니까 그냥 가지마세요.
원래 갈 계획이셨다면 할수없지만요.
저로 인해서 제씨님이 떠나는건 원치 않습니다.
전혀 아닌거라니 제가 오해한거고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냥 그래요. 럭키님 마음도 알고 럭키님도 아마 제 마음 아실것 같아서 .. 그냥 헛헛하고 그래요. 뭐든 좋게 마무리 하는게 좋은거니까요 ^^
그냥 나이는 먹었는데.. 이런 상황이 되면 많이 당황을 하게 되어요. 이럴때 좀 많이 그래요. 럭키님이 오해 풀리신거면 좋아요 ^^ 좀 쉬려구요.
럭키님꺼 스팀잇 지갑을 한번도 안봤는데, 아까 당황해서 이리저리 찾아봤었거든요. 다른 분들 글도 읽고요.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셨을지에 대해서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래서 장문의 글을 쓴거에요. 창피한거일수도 있는걸텐데. 그게 맞는거니까요. 사람상대할때 솔직한거랑 최선을 다하는거랑요.
에너지가 방전되서 쉬려구요^^
네. 많이 달리셨어요.
너무 단기간에 스팀잇 파악하시느라
살짝 핀트 어긋난 부분도 있었어요.
(근데 그동안 제 스파에 대해서 말씀도 많이 하셨는데
한번도 안보셨다니 호기심이 없으시네요^^;;)
좀 쉬시다 돌아오셔서 잘 지내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씨님과 계속 소통하고 싶어요.
저도 좀 쉬려구요.저도 방전 상태. 댓글 안다셔도 됩니다.
솔직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