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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 두달째 피곤하다.

in #kr7 years ago

아 그건 아니에요.
제가 오늘 이시스님이 글 쓴건 봤는데 댓글은 못봤거든요.
전 셀프보팅 하루 하나만 딱하고 있어서
12%정도 나오니 뭐 해당사항 없구요.
(이것도 하도 말이 많으니 저도 이렇게 지키고 있는거구요.)

근데 댓글을 보니 하나 정도도 죄악시 하는 분들도 계시고
본인의 셀프보팅이 0.01 뭐 이렇게 나오면서
난 셀프보팅 안해..이건 전 별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이런 분위기에 사람들이
돌고래나 고래가 되기 위해 투자할 것 같지는 않고
파이는 더 커질것 같지는 않네요.
고만고만하게 이렇게
계속 되겠지요.

뭐가 득이 되는지는 생각해볼만한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돌고래들을 너무 몰아부치는건 아닌지..
(저도 지나친 셀봇은 어뷰징이라 봅니다.
댓글 셀보팅,페이아웃 직전글에 셀보팅,
뭐 이런거 옹호하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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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글은 생각보다...셀프보팅은 자유라는 글에 많이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좀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 힘내세요. 그놈의 업비트 건이 정리가 되야 스팀이 오르던지 사는 사람이 늘어날거 같네요.

으앜ㅋㅋㅋㅋㅋㅋ 제 얘기 같아 부끄럽네요.. 플랑크톤이 너무 결벽증 댓글을 달았죠.

황새가 가는 길을 참새가 어찌 알겠습니까. 아직 눈치 보며 분위기 파악하는 중이라 사실 어떤 논란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 원칙이 그렇다고 적은 것 뿐이니 혹시라도 제 댓글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마음 푸세요~

ㅋ아뇨. 기분이 상한게 아니고
대부분의 플랭크톤 분들이
자신의 %에 대비해서 그렇게들 이야기 하세요.
딱 찝은거 아니에요.
아주 아주 많으시답니다.
10분도 넘게 봤어요.ㅎ

그런 분위기에서 투자자들이
생기긴 어렵다 뭐 이런 이야기였어요^^

아까 퇴근길 차 안에서 내가 고래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음... 이런 표현이 어떨지 모르지만 본전 생각이 많이 들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어찌됐건 환금성이 떨어지는 스팀파워에 자산 묻어두고 있는데 그에 대한 리스크에 대해 보상받고 싶지 않을까 하는.

운전하다 보면 천천히 걷는 보행자한테 화를 내고 차 두고 걸어다닐 땐 보행신호 들어 왔는데 횡단보도로 넘어오는 운전자한테 손가락질을 하죠.

뭐든 과한 게 문제 같습니다. 누구 들으라고 하는 소린데 정작 그 사람은 개의치 않는 것도 짜증이 나고요 ㅎ

ㅎㅎㅎㅎ
네. 누구보다 스팀에 투자 많이 한 분들이
더 스팀잇을 사랑하시는건 맞습니다.

투자 하지 않고 얻은 스달 바로 바로 현금화 시키는 분들보다는
몇백배 사랑하실겁니다^^

다른 건 몰라도 저는 열심히 보팅 받은 거 모아서 1억 되기 전까진 절대 현금화 안 할 겁니다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스팀하고 스팀달러하고 갭이 어어어어 하는 사이 너무 크게 벌어져서 미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차곡 차곡 모아보세요.
나중에 보상해줄겁니다.
지금 파는 사람들 후회할거에요.ㅋㅋㅋㅋㅋ
전 스달 비율 상관않고 그냥 파워업합니다.
이유는 해보시면 압니다.ㅋ

그럼 믿고 지금 바로 갑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