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두달째 피곤하다.

in #kr6 years ago (edited)

 [steemit] 셀프보팅/보팅봇/임대 수익률에 대한 고찰 #3

세상을 보는 다른 눈

[스팀잇 들으세요!! ] 스팀잇 요청사항?? 이거 뻘짓이 안돼게 해주세요!!!


이 세 글은 시간차를 두고 오늘 올라온 글입니다.

세 분다 저와 교류를 많이 하는 편인 팔로우들이지요.


제가 남의 눈치를 많이 보고 살지만

나이 들어보니

다 부질없다 싶고....


뭐 그렇습니다만....

그냥 넘어가기도 그렇네요.


어쩌다 스팀에 많이 투자해서

고래라고 불리게 되었지만

전 스팀잇에

목을 맬 정도로 애정이 있진 않습니다.


이제 겨우 두달째라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하고 있지만

이런 저런 일이 생길때 마다 피곤해지는 것은 어쩔수 없네요.


많은 고래분들이 파워다운하고 떠나고

또 다시 오기도 하고...

왜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고래에게 너무 많은걸 기대하지 마세요.

고래들 피곤합니다.

그 사람들이 무슨 힘이 있나요?

알고보면 별 힘도 없습니다.


첨에 

저도 그래서 스팀 파워업 망설였고

어쩌다 고래가 되고 보니 신경 쓸 것도 많고

하다못해 마음 가는 사람 풀보팅조차 맘대로 못하고

그저 20%씩 10%씩 나누어 주고 있지요.

(마음으로는 그냥 마음 가는 분 

딱 몇 분 풀보팅 해드리고 싶습니다.

시간도 없고)


첨에는 풀보팅도 막 하다가

보팅도넛 모양이 안 이뻐지는 것을 보고,

그런걸 문제 삼는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

이제는 의식적으로 나눕니다.


물론 임대도

나혼자 보팅하는게 버거워서

다 나눠주는 것이 버거워서 

시선이 쏠리는 것이 버거워서

시작한 것이지요.


첨부터 

착한 일 하는거 아니다 밝혔고.

(왜 밝혔겠어요?

꼭 그런 사람들 있거든요. 안봐도 비디오..)


모든 것을 고래에게 아부한다

뭐 이렇게 보는 사람들도 피곤하고

안보면 되는데

안보이지 않는 자리에 있었네요.


고래의 자리가 피곤해져서 다들 떠나면

또다른 고래들이 오겠지요.

뭐 그렇겠지요.


오늘이 딱 두달째 되는 날이네요.

저의 두달째 소감은 이겁니다.

(피곤하네.어쩌라고.)


파워다운하고 거래소로 옮기고

적은 스파로 플랭크톤이 되면

자유로워질까요?

(저의 파워다운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요.)


굳이 유상임대를 하지 않으시는 이유가 있었네요.

귀찮은데 할 이유가?

 미노우부스터 이런거 이용하면 되는데요.



오래 전에 활발한 활동을 한 사람들

왜 이젠 안보이는지...

이런 시기를 다 겪은 것인지...

(비난이나 원망하려고 올린 글 아닙니다.

그 분들이 자기의 의견을 밝혔듯이

저도 저의 의견을 밝힌 것일뿐...)


좋은 일 하다가 (초창기에 엄청 좋은 일 많이 하셨더라구요.)

셀봇으로 욕먹고 있는 

모 고래분이 이해가 막 되려고 합니다.

(어차피 먹을 욕 돈이나 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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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왜,,, 본인 돈으로 본인이 사용한다는데 왜 문제가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스팀잇의 발전을 위해서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데,,,
흠,,, 물론전 식물성 플랑크톤이지만 남들이 셀봇을하든 뭘하든 본인돈으로 굴리는건데 왜그러지 싶다가
언론사가 끼어들어서 셀봇으로 글 홍보를 하는건 좀 아니다 싶다가
저두 잘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내돈으로 내가 굴리는건데 왜 문제일까요?? ㅋㅋ

스팀잇의 발전이 문제면 셀봇으로 이만큼 벌수 있다! 하면 되지않을까요??

잘모르겠네요 전 ㅋㅋㅋㅋ 플랑크톤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달차 뉴비가 봤을땐 '셀프보팅을 해서 그들이 돈을 번다'가 문제라기 보다는
'셀프보팅으로 인해 그들의 글이 도배가 된다' 는게 문제 아닐까 싶네요
대부분 스팀잇 시작 하시는 분들 본인이 정성스럽게 쓴글 남들이 봐주는게 우선이고 수익은
부가적인건데 생각보다 너무 쉽게 뭍혀요 ㅋㅋ
상대적 박탈감으로 대략 한두달 정도 뒤에 지치는 수순으로 가는거 같습니다
그거 막으려고 소수의 고래들이 이벤트 열고 그러는거겠죠 ㅋ

이런 진심어린 글 정말 감사합니다.
고래들의 고충도 피래미들은 알아야죠.
아부가 아니라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편하실대로 하세요.

즐기려고 하는건데
이 작은 kr에서 너무 생각할게 많긴 한 것 같습니다
그래두 항상 좋은일하는 럭키누님 응원합니다 :D

첫번째 링크는 연결이 안되네요

진지한 글에 죄송하지만 제 글 링크가 깨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럭키2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짜나요~~~

ㅠㅠ 깨집니까 이런
저 지금 밖이라 나중에 수정할게요
아 리스팀할게요 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편한대로 하세요. 모라 하는 사람 있으면 저한테 알려주시구요^^ 맛난 저녁 드세여 ㅎㅎ

이 댓글에 빵 터졌습니다. ^^

sns에서 까지 눈치를 봐야된다니 ;; 글에서 고충이 느껴지네요

전 눈치도 안보고 갠적인 친분이 있는분에게 보팅도 더하고 있답니다
인지상정이지요
다 비슷할거라 생각해요
내돈 투자하고 눈치본다는게 참 그렇죠? ㅎㅎ
고래도 아니고 플랑크톤도 아닐정도의 스파만 갖고 있습니다
딱 활동하기에 좋은...!
다들 럭키님께 고마워 하더라고요
힘내세요
눈치안볼것 같은 럭키님답지 않네요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본인의 돈으로 투자하신거니까 본인이 알아서 할일이지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욘 없을 듯 합니다

스파도 거의 없는 플랑크톤 주제에 절대 동감합니다. ^^
부자가 되면 돈을 마음대로 못 쓴다더니, 스팀잇 하면서 간접경험 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럭키님 같은 착한 고래 덕분에, 플랑크톤이랑 피래미들은 희망을 가지고 스팀잇을 하고 있습니다. 새삼스럽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

기운내셔요.. 럭키님은 유쾌함이 어울리십니다...♡

그리고... 풀보팅...

미리 감사드립니다 ^^

ㅋㅋㅋㅋ 이런 센스쟁이

진심이 느껴지는 글이에요....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한쪽으로 쏠릴 수 없는 고충과 어떤일을 하던 구설수에 오를 수밖에 없는 안타까움이 현실이네요.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면 될테데 말이죠.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들도 많겠지요.. 사람마다 모두 성격이 다르듯 스팀잇을 즐기는 방법도 제각기 다를텐데요.. 눈치까지 봐야하는 이 상황이 참 아이러니 하네요.. 아직 일주일도 안된 뉴비로서 그냥 내 소신껏 포스팅만 해도 정신없는데.. 고래가되면 이런 상황까지 신경을 써야한다니 참 마음이 아프기 그지없네요..

여러사람들이 하는 스팀잇이다보니 유재석이 아닌 이상 잘해도 잘못해도 여러말들이 나오는거 같아요 .
전 어떤 잇님의 인생명언이 요즘 계속 생각 나네여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냥 맘편히 즐기세요 ~ 쉬운게 아니죠 😭

ㅎㅎ제가 유재석이 되고싶어서 이러는건가봐요.

좀 쉬었다 가죠 뭐.

원래 고래옆에는 작은 물고기들이 모이는 거니까요.

그 사람들이 무슨 힘이 있나요?
알고보면 별 힘도 없습니다.

여기선 스파가 힘이니 마블이나 저스티스리그의 히어로 같은 역할을 기대하는 심리 아닐까 합니다.
빌런이 될지 캡틴이 될지 아니면 데드풀이 될지 그냥 자기 마음 아닐까요.

아무것도 모르는 플랑크톤 생각입니다.

편하게 즐기시면 좋겠네요.

고래 숫자가 적어서 그런가 봅니다. lucky2님께서 겪는, 관계에서 오는 피로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이제 2달차이시니 말씀대로 여유를 갖고 좋아하시는 분들 위주로 활동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헛소리하는 사람들은 뮤트하고요^^

럭키누나~ 그 마음가는 사람중에 저도 있는건가요? ㅎㅎ
뭐 그렇게 신경쓰며 할 필요있나요! 누나 맘 가는데로 하셔도 될듯!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한 4번 정도를 계속 읽어보고 있는데... 저의 글이 마음에 불편함을 드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말빚을 남겼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평온한 저녁 시간 되시길

제가 글을 읽고 아무렇지도 않을거라 생각하셨나요? 혹시?
제가 글을 읽을지는 알고 있었잖아요.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죄송하다니 사과는 받겠습니다.
(이젠 저는 너무 분석 말아주세요. 그냥 제 식으로 살게요.
감사했고 여기까지요. 더 이상의 관심은 안받을게요.)

단한번도 럭키님을 저울질해가면서 분석을 한적이 없었습니다. 저더러 비슷한 사람이라 이야기도 해주셨고, 저도 비슷하게 생각되어서 저를 보는 것처럼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그동안 이런저런 이야기 드렸던 거구요.

글에 쓴 내용들은 스팀잇을 잘하고 싶어서 더 알고 싶어서 주식공부할때처럼 정말 여러가지 글들 읽으면서 경험했던 내용들을 썼던 글이었구요.

혹시라도 오해가 있을까봐 글보고 뉴비지원 이벤트 하시는 선한 분들 오해하실까봐 일부러 join 게시판 관련 뉴비 이벤트도 따로 분리를 해서 위에다 썼었구요. 모르는 이가 하는 행동이나 글에 대해서는 분석이란걸 하겠지만, 소통하려고 마음먹었던 소중한 분들에 대해서는 이래저래 평가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모습이던지 상대방은 제게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글 읽고 느끼셨을 마음들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오해하신거라고 이야기를 드리고 싶구요. 팔로우 자체 숫자를 많이 줄여가면서 남긴 분들은 스팀파워의 크기에 상관없이 세상사는 이야기 두런두런 나누고 싶었던 분들이었구요.

글을 읽고도 전혀 생각치도 못했었기에 왜 제글이 올라와 있을까 당황해서 여러번 읽었구요. 여러번 읽다보니 혹시나 제 글로 인해서 상처가 되셨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확실하게 알았으니 정중히 사과를 드릴께요. 그리고 앞으로 스팀잇도 하지 않을거니 신경 쓰이게 하는일 없을거에요. 감사했고, 죄송했습니다.

하루종일 주식창 보고 공부하고 그러다가 이래저래 댓글달고 여러가지 글을 구독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게 매력적이었구요. 그래서 더 애착가지고 했었던게 지나쳤었나 봅니다.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죄송합니다. 평온하시길..

전혀 아니면 제 사과를 받으셔야지요.
왜 떠나세요?
제가 쫒아낸게 되잖아요. 저 그런 사람 만들지 마시고
저랑 상관없이 하시던대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번에 임대에 관련해서
글 올려도 좋냐고
그게 나에 대해 나쁘게 이야기 하는 글이 될수도 있다고
미리 말씀하셔서
읽는 순간 쏴해진건 사실입니다.
아니라면 아닌거니까 그냥 가지마세요.
원래 갈 계획이셨다면 할수없지만요.
저로 인해서 제씨님이 떠나는건 원치 않습니다.
전혀 아닌거라니 제가 오해한거고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냥 그래요. 럭키님 마음도 알고 럭키님도 아마 제 마음 아실것 같아서 .. 그냥 헛헛하고 그래요. 뭐든 좋게 마무리 하는게 좋은거니까요 ^^

그냥 나이는 먹었는데.. 이런 상황이 되면 많이 당황을 하게 되어요. 이럴때 좀 많이 그래요. 럭키님이 오해 풀리신거면 좋아요 ^^ 좀 쉬려구요.

럭키님꺼 스팀잇 지갑을 한번도 안봤는데, 아까 당황해서 이리저리 찾아봤었거든요. 다른 분들 글도 읽고요.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셨을지에 대해서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래서 장문의 글을 쓴거에요. 창피한거일수도 있는걸텐데. 그게 맞는거니까요. 사람상대할때 솔직한거랑 최선을 다하는거랑요.

에너지가 방전되서 쉬려구요^^

네. 많이 달리셨어요.
너무 단기간에 스팀잇 파악하시느라
살짝 핀트 어긋난 부분도 있었어요.
(근데 그동안 제 스파에 대해서 말씀도 많이 하셨는데
한번도 안보셨다니 호기심이 없으시네요^^;;)
좀 쉬시다 돌아오셔서 잘 지내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씨님과 계속 소통하고 싶어요.
저도 좀 쉬려구요.저도 방전 상태. 댓글 안다셔도 됩니다.
솔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팀잇도 투자고 대부분 수익 내는게 1차 목표입니다. 너무 다른 사람글 신경 쓰지 마세요~ 럭키님이 스팀잇에 시간을 많이 쓰셔서 받는 스트레스 같네요.

저도 스팀잇에 시간을 많이 쓸때면 더 피곤하고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이런 생각들더라고요. 남의글 읽고 보팅해주고 이게 무슨 의미인가 이런 생각도 들고요. 저도 이런데 고래들은 더 피곤할것 같아요.ㅠㅠ

그냥 고래도 뉴비처럼 글 쓰고 싶으면 쓰고 보팅하고 싶으면 하고 쉬고 싶으면 쉬고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임대도 모집하고 연장하고 피곤할것 같아요.

다른 사람글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잠시 한발짝 뒤로 물러나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 화이팅요!^^

네. 시간을 3분의 1로 줄여야겠어요.
너무 많은 곳을 휘졌고 다녔더니 피곤한가 봅니다.

어차피 먹을 욕 돈이나 벌자.

ㅋㅋㅋ 너무 멋진 생각이십니다. ^ㅡ^

아. 제 생각 아니고
다른 고래분이 그렇게 생각하신거 같다고요.ㅎㅎㅎ
예전에 분명 한국 커뮤니티를 위해서 좋은 일 많이 하신 분인데
요즘 욕 먹고 있어서
왜 변했을까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자세한 내막은 모릅니다만.

괜찮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만 할 수 있나요. 가끔씩은 정신줄도 놓아보고, 나쁜 생각도 해보고, 깊이 생각하시다 피곤하면 잠깐 쉬기도 하고, 그러는거죠. ^^~ 저도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다들 사정이란게 있겠죠.

동감합니다. 요새 들어 어뷰징 논란과 관련한 글이 자주 올라오는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냥그냥 편하게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다들 응원하잖아요^^

고래에겐 이런 고충이 있군요~
그래도 여기저기서 럭키님께 감사해하는 글들을 많이 봤습니다.부담감은 잠시 내려 놓으시고,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계시단 자부심으로 편안한 저녁 되셨음 합니다!

전 이벤트참여로 얻은 (곧사라질) 1,000임대스파만으로도 피로감이 생기더라구요; 그냥 두자니 아깝고 꾸역꾸역 글들을 읽고 보팅하는 기분이 들 때도 있었어요. 럭키님같은 고래들 그 많은 스파를 가지고 신청자 받아 임대하고 다달이 갱신하고 얼마나 피곤할까 싶네요; 뭐가 옳고 그르고 복잡한 건 모르겠구요, 고래도 플랑크톤도 럭키님도 즐거운 스팀잇이 되었으면 합니다.

럭키님 항상 뉴비들을 위해 힘써주시려는 모습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녁 맛있는거 드시고 남은 하루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있는거 덕분에 먹었어요^^

스팀파워, 스팀달러, 스팀 모두 돈으로 환전이 가능한 화폐입니다.
개인에게 소유권이 있는 사유재산이라는 거죠. 이걸 제 3자가 감나라 배나라 하는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눈씻고 찾아봐도 스팀잇 그 어디에도 정해진 규칙은 없습니다. 셀프보팅 하고 싶은 분은 하시면 되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 분은 다른 스티미언분들에게 보팅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초초초 뉴비 생각~

100%셀프보팅은 좀 그렇죠.ㅋㅋㅋㅋ
구조가 나눠주는 구조라 그런가봐요.
저도 잘 모르지만...

바다에 왜 고래가 있나요? 필요하니까 있지요. 스팀잇에도 고래가 필요하고 필요하니까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 과정중에 있습니다 . 눈치보기 말고 내 마음 대로 살기~~~계속 해요. 저도 늘 그러려고, 남 눈치 안보려고, 눈치봐도 내 뜻대로 결국 살아내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댓글 쓰고 보니 혹 제가 진행중인 셀프보팅에 대한 이벤트 때문에 피로감이 생긴건 아닐까 하는 염려가 생기네요. 다양한 관점의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고 그 의견들을 바탕으로 정리된 글을 하나 쓰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시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각자 개인의 생각이니까요. 저는 어느 수준까지의 샐프보팅이 심정적으로 편하게 받아 들여지고 어느 수준을 넘어서는 선이 불편하게 받아 들여지는지 궁금했고 알고 싶었습니다 . 또 마음속 불만들을 털어놓고 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면서 생각이 둥글어져 가는 효과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구요.
편안해 지시길 빕니다.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넌즈시 찔러 주시구요. 언제나 표현하는건 왕도라고 생각합니다 .^^

아 그건 아니에요.
제가 오늘 이시스님이 글 쓴건 봤는데 댓글은 못봤거든요.
전 셀프보팅 하루 하나만 딱하고 있어서
12%정도 나오니 뭐 해당사항 없구요.
(이것도 하도 말이 많으니 저도 이렇게 지키고 있는거구요.)

근데 댓글을 보니 하나 정도도 죄악시 하는 분들도 계시고
본인의 셀프보팅이 0.01 뭐 이렇게 나오면서
난 셀프보팅 안해..이건 전 별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이런 분위기에 사람들이
돌고래나 고래가 되기 위해 투자할 것 같지는 않고
파이는 더 커질것 같지는 않네요.
고만고만하게 이렇게
계속 되겠지요.

뭐가 득이 되는지는 생각해볼만한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돌고래들을 너무 몰아부치는건 아닌지..
(저도 지나친 셀봇은 어뷰징이라 봅니다.
댓글 셀보팅,페이아웃 직전글에 셀보팅,
뭐 이런거 옹호하는거 아닙니다.)

참가글은 생각보다...셀프보팅은 자유라는 글에 많이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좀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 힘내세요. 그놈의 업비트 건이 정리가 되야 스팀이 오르던지 사는 사람이 늘어날거 같네요.

으앜ㅋㅋㅋㅋㅋㅋ 제 얘기 같아 부끄럽네요.. 플랑크톤이 너무 결벽증 댓글을 달았죠.

황새가 가는 길을 참새가 어찌 알겠습니까. 아직 눈치 보며 분위기 파악하는 중이라 사실 어떤 논란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 원칙이 그렇다고 적은 것 뿐이니 혹시라도 제 댓글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마음 푸세요~

ㅋ아뇨. 기분이 상한게 아니고
대부분의 플랭크톤 분들이
자신의 %에 대비해서 그렇게들 이야기 하세요.
딱 찝은거 아니에요.
아주 아주 많으시답니다.
10분도 넘게 봤어요.ㅎ

그런 분위기에서 투자자들이
생기긴 어렵다 뭐 이런 이야기였어요^^

아까 퇴근길 차 안에서 내가 고래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음... 이런 표현이 어떨지 모르지만 본전 생각이 많이 들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어찌됐건 환금성이 떨어지는 스팀파워에 자산 묻어두고 있는데 그에 대한 리스크에 대해 보상받고 싶지 않을까 하는.

운전하다 보면 천천히 걷는 보행자한테 화를 내고 차 두고 걸어다닐 땐 보행신호 들어 왔는데 횡단보도로 넘어오는 운전자한테 손가락질을 하죠.

뭐든 과한 게 문제 같습니다. 누구 들으라고 하는 소린데 정작 그 사람은 개의치 않는 것도 짜증이 나고요 ㅎ

ㅎㅎㅎㅎ
네. 누구보다 스팀에 투자 많이 한 분들이
더 스팀잇을 사랑하시는건 맞습니다.

투자 하지 않고 얻은 스달 바로 바로 현금화 시키는 분들보다는
몇백배 사랑하실겁니다^^

다른 건 몰라도 저는 열심히 보팅 받은 거 모아서 1억 되기 전까진 절대 현금화 안 할 겁니다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스팀하고 스팀달러하고 갭이 어어어어 하는 사이 너무 크게 벌어져서 미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으잉? 무슨일이~
‘늘 감사드립니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힘 내시기를!

그냥 좀 지쳤나봐요.
고마워요^^

  1. 피곤하다. 동감
  2. 플랑크톤 할 바엔 그냥 블로깅하거나 카페에서 놀면되죠. 저도 가끔 피곤합니다. ㅋㅋㅋㅋㅋ 파워다운 할까요? 헤헤

ㅋㅋㅋ
고민 좀 해봅시다!

여신님 전 소통만 해주심대여 ㅋㅋㅋ 화이팅이에여~~~^^

언제 50이 됐어요?
축하드려요.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됐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로즈데이인데 직접 드릴 방법은 읍으니 사진으로라도 드려요^^2CAAE7ED-8C00-4604-907D-4A1C8004CCB9.jpeg

로즈데이 뭔가요?
먹는건가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네에~~향긋한 장미꽃차를 마시는 날입니다^^ㅋㅋ

돈돈돈 징징징 저도 이제 좀 지칩니다. 아이템 팔아서 돈 벌 목적으로 게임하지 말고 게임 자체를 좀 즐겨 줬으면. 그리고 남 탓 좀 그만 했으면.

그냥 동감입니다.
처음 저 들어왔을때는
고래들이 패 나눠서 매일 매일 싸워서
피곤하더니
고래들 조용해도
피곤한건 매 한가지네요.ㅋ
신경을 꺼야 하는데
제가 스팀잇에 너무 시간을 쏟았나봐요.
온갖 글을 다 보고 다녀 그런가봅니다.
시간을 3분의 1로 줄여야겠슴다~

신경쓰지마셔요..ㅜㅜ
그냥 자신의 방식대로 살아가는게 정답이지 않을까요?
뭐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반가워요 러키님 처음 뵙네요 팔로하고 종종 찾아뵐게요!~

그러네요.
첨 뵙겠습니다~~^^
블로그 한 번 둘러볼게요!

네~ 좋은밤 되셔요!~

경험해보지 않아 느끼지 못 하여 공감이 부족할 수 있겠지만, 관심갖고 보는 이가 많은만큼 신경쓸게 많아 피곤하실거 같아요.
정답은 없는데 너무 틀에 맞추려고 하지 않고 느낌가는대로 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

제가 원래 좀 지나치게 많은 사람들 신경쓰는 스타일이에요.
고쳐야하는데.....

실생활이 아닌 온라인에서는 그런 세세한 면까지 신경쓰시면 금방 지치실거 같아요. 여유를 가지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시면 한결 편해지실거 같아요.
보고 싶은 것, 듣고 싶은 것을 위주로 ^^

피곤하시군요! ㅠㅠ 좀 쉬엄쉬엄하셔도 될듯합니다. 저도 요즘 체력 딸려서 오늘 체력 딸림 포스팅도 했습니다 ㅋㅋㅋㅋ (포스팅꺼리도 더불어 딸림) 어쨋거나 제가 보기엔 럭키님은 스팀잇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분 맞고요! 역시 남다른 감각이 있으시구나 느꼈다구나 할까요 ㅎㅎㅎㅎㅎ 고래한테 하는 아부가 아니고 솔직히 느낀겁니다!!! 두달 수고 많으셨어요!

넵...넘 열심히 했나봐요.
급 권태기가 몰려오네요.
ㅠㅠ

혹시 제가 피곤함을 더해드린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ㅠ 그런데 2개월 정도 되면 권태기가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만둘까 말까 고민도 많아지구요. 고래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찾는 사람도 많고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니깐요.

네? 우리 무슨 일 있었나요?
전혀 아닙니다. 걱정 마세요. 그런 이야기 아니에요.

누나 뭔일이야 갑자기 시무룩하네.?
누나가 말한거 난 이미 다 겪고 한참 지난지 오래인데 ㅋㅋㅋㅋㅋ 그냥 편하게 글쓰고 보팅받고 팔로워들과 소통하는 맛으로 스팀잇하지 난

시무룩....
넘 열심히 했나봐.
현자타임이....(이럴때 쓰는 말 맞나?ㅋ)

사람들이 현자타임이 뭔지도 모르고 막쓰던대
현자타임의 진짜 정의는 남자나 여자가 므훗한 시간을 갖고 공간이 갑자기 멍~해지고 아무런 감흥도 없는 무감각한 느낌을 현자타임이라해 ㅋㅋ

그러니까 말이지 ㅋㅋ
나도 검색완료 ㅋ

ㅋㅋㅋㅋㅋㅋㅋ 누나 검색까지 해봤어? 아주그냥 철저한대 ㅋㅋㅋ

럭키님이 얼마전 포스팅 하신것처럼
정성들여 다 읽었는데 딱히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응원합니다.

네. 응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고래님 이라는 책임감과 부담감이 있으셨나 봅니다.
고래님인지도 몰랐던 저는 죄송.ㅇㅅㅇ;;;
하지만 그럴 필요 있나요? 즐거워야죠.
무엇보다 즐겁지 않으면 정말 하기 힘든 곳이 스팀잇 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팀잇이 즐거워 지시고 애정도 생기셨으면 좋겠네요.^_^
https://steemitimages.com/0x0/https://gateway.ipfs.io/ipfs/QmTV7NB5yubLBPkVVPZMJdRhKCHHiS7yFyJjYVtS7Dsyct
그런 의미에서 하트 투척합니다. 퍽!!

하트투척.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얼굴에 정통으로 맞아서 아파요.

퍽!! 퍽!!

그렇군요. 스팀에 대해서 요즘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고래가 되면 이런 고충이 있군요. 마음가는 대로 하세요.

음...
저도 비슷한 글을 쓰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적해 주시네요.
대기업 회장들은 쥐꼬리만한 지분으로 계열사마다 대표이사로 중복으로 있으면서 받아가는 연봉이 수백억 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정확히 알 방법도 알 수도 없으니
대부분이 그 사람들은 그냥 부자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지주회사 지분 고작 수천억(?) 들고 연봉으로 매년 몇백억씩 타간다면 투자 수익률이 얼마나 되는 것일까요?
근데 스팀잇은 지갑이 오픈 되어 있습니다.
고래들이 점 하나 찍은 글로 수백 스달 받아간다고 과할지...
그들은 몇억을 이 리스크 있는 곳에 투자한 대가 인데...
스달을 3천원에 팔 수 있게 투자환경을 만든 사람이란 생각을 왜 안하는 것인지 ...

다 너무 투명해서 이 사단이.ㅋ
솔직히 오프라인에서
우리가 부자들 집구경이나 해보겠어요?
겨우 몇억가지고 고래놀이하는거 같기도 하고.
몇백달러 나온다고 자괴감 느낀다는 글이 전 솔직히 더 놀랍습니다.
보팅 눌러주면 그게 얼마인데...
글의 질로만 따지는것도 말이 안되고.
그런 시스템이 아닌데..

암튼 이런 구조에서는
돌고래든 고래든 더 많이 나오기는 글렀고
그냥 고만고만한 파이로 나눠 먹는거죠.

파이를 크게 크게 키울 생각을 왜 안하는건지..
답답합니다.
이런 상황에 누가 고래가 된다는건지?
왜?
이유가 없죠.
스팀잇의 발전을 생각한다면
그런 생각들부터 바꿔야된다고 봅니다.

당장 고래나 돌고래가 많아지면
모든 사람들의 수익이 다 올라가는건데.....

인정. 파이를 키울생각은 없다는거요ㅋㅋㅋ 저도가끔 그러는데 답답하더라구요.

이동중 대충 보팅만 눌렀다가.. 이제 댓글 답니다.
이생각 저생각 들긴 하나.. 전 목적이 있고.. 아직 그 목적까진 길고 안 착하니깐 제 몫만 잘 챙길렵니다. 뭐가 최선일진 시간이 증명해주겠죠. 길게 갈 꺼니깐 함끼 갑니다.

헛. 롤모델로 생각하는 럭키님께 이런 일이.. ㅜㅠ 오래오래 계셔주세용.

본인에게 투표하고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되면 선거 발전이 되질않나요? 셀봇을 하고 안하고는 스팀잇 발전하고는 완전 무관한 문제 같습니다.개인의 선택일 뿐이지..내스스로 내글이 제일 낫다고 생각하면 나한테 해도 무방하고 그걸로 수익을 창출하고 싶다면 해도 무방한거지요..

인기글에 올랐길래 들어와보았습니다.

너무 마음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여럿 모이다 보면 온갖 이야기들 나오지요.

저는 이런저런 논쟁보다 중요한 게
그냥 각자의 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팀잇 생활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넵^^ 알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개인적으로 고래에게 자꾸 뭘 요구하는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래에 의해서만 보상이 주어지도록 만든 스팀잇 시스템 자체가 문제니까요.

고래들은 거액의 스파를 구입했다는 것만으로도 스팀잇에 필수적인 존재이니까, 그분들이 보팅을 어떻게 하든 셀봇을 좀 하든 상관안하는 편입니다.

문제는 스팀잇 시스템 자체에서 보상이 나오지 않고, 뉴비가 고래에게만 의존하도록 놔두다 못해 부추기는것 같은 네드 스캇씨...! 스팀잇은 혹시 스파 구입 유도 시스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거 같네요.시스템의 문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그런지 다양한 생각들이 있죠. ㅎㅎ

스파가 많은수록 이리저리 피곤해지는것 같은데 .. 그냥 제 느낌으로는 럭키님 마음가시는데로 즐기셔도 문제될게 없을것 같네요 ㅎㅎ

갠적으로 생각해 보면 고래의 비율이 (1만이상) 너무 낮아 그런거 같아요... 상대적 박탈감

15sp에 🐳의 수익을 원하는 이들의 모습일지도..

돌고래도 너무 적고 고래도 너무 적고
구조가 그러네요.
투자자가 없어요. 다들 수익만을 바랄뿐.

어차피 먹을 욕 돈이나 벌자 ㅋㅋ 이해 갑니다.
전 아직 플랑크톤이지만 사실 제가 현금 투자해서 고래가 된다면 왜 투자를 했을까요?
돈을 벌고자 한것 이겠지요 셀봇을 고래가 못한다면 왜 투자를 한걸까요?

처음에 가입했을떈 고래가 보팅해주길 바라며 셀봇하는고래 넘하네~ 생각한적도 있지만 본인글에 셀봇안하고 지인에게 보팅맘대로 못할거면 파워업 할 이유가 있을까요?
말도안되는 한줄에 혼자 보팅하고 뭐이런글은 논란이 될 수도 있다고 보나
투자한 분들은 벌어야 겠지요 ~
억울하면 그들도 파워업하면 되는데 뭐라고 하기만 합니다... ㅠ.ㅜ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으나 힘내세요

우리 럭키님 마음이 불편하게 했음 죄송해요
그럴러고 그런거는 아닌데.. 그냥 스팀잇에 한소리
하고싶고 스팀잇 애정으로 표현한건데...
제가요 마음이 불편하네요..

아무튼 누가 뭐래도 럭키님은 제가 좋아하니까..
혹시 누가 럭키님께 뭐라하는 사람있음 제가 격렬하게
사랑해 주겠습니다. 글에 본뜻을 파악 못하는 사람으로
저에 사랑이 필요한 사람이죠^^

ㅋㅋㅋ 마지막 글 이거 멋집니다.
럭키님!! 럭키님은 좋은 작은고래세요..
고민도 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그자리에서
하실말씀 하시고 돈도 버시고 그러면 전 그냥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님?
저에게 사랑과 축복을 주지마시고
적은 글을 한번 더 읽어보세요.
(약간 수정 하셨네요.)

좋은 작은 고래건 뭐건
전 별로니까...
저 좋아하지 마시고...
그런 글도 불편합니다.

본인이 고래가 되셔서
스팀잇에 의견도 전달하시고
발전을 위해서 노력도 좀 해주세요.

다른 고래분들은
별로 그럴 의지가 안보입니다.
(님 말에 의하면 말이죠.
저도 모릅니다.의지가 있는지 어떤지.)

저의 본뜻을 파악해주세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음은 아프네요.
고래를 전부를 탓한건 아닌데.. 그렇게 되었네요.
글이란게 잘써야 하는데 글쟁이도 아니고.. 세심함도 부족해서
괜히 좋은분께 불편함을 드렸네요.

시간이 지나면 본뜻도 이해가 되는 날이 오겠죠.
제 포스팅에 한번에 의미보다 댓글에 갯수 만큼이
더 본뜻일겁니다.
한참을 답글 쓰기가 어렵네요..
럭키님은 그냥 편하신대로 하셔도 좋으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럭키님 답글금지입니다.^^

솔직히 많이 속상했어요.
최근에 많이 교류한 두 분이 동시에
그런 글들을 올려서...
저를 지목한건 아니겠지만
왠지 그런 뜻도 있는거 같은 생각도 들고...
암튼 그랬습니다.
아니라면 다행이구요.
과격한 글표현에 욱했습니다.

럭키님이 애정이 많고 마음이 선하셔서 그래요.
점점 더 좋아지네요 ㅋ^^.. 댓글 금지라고 말씀드렸는데..
뭐 이렇든 저렇든 럭키님은 제 3번째 팬이니까요^^
3번째는 3번재로 만났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소심하죠. 이런거 다 설명하고 .. 제가 마음이 여린 사람입니다.

그래도 댓글금지라고 말씀드렸는데 답글 주셔서 마음이 편하네요.
제가 더 속상했네요. 의도랑 틀리게 표현이 된거 같아서요.

제가 매일 포스팅에 들르는분이 럭키님인데.. 잠깐 고민했어요
보팅만 하고 댓글 장인은 좀 접어둘까^^
보팅이라봐야 별건 없지만 그게 팬으로써 할 수 있는 표현중
하나라서요. 아~~ 매번 음주 댓글로 마음이 울컥했다 내려왔다
하네요. 싫다고 하셔도 전 럭키님 팬입니다.
감사해요^^ 구냥 이것저것~~~

뭔가 많은 생각이 드는 글들이로군요.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고...

어려운 생각 버리고 스팀잇을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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