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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호화의 기술이 욕망의 정도를 조절한다

in #kr7 years ago

정작 명품 시계의 시계가 꼭 저가의 시계보다 오히려 정확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걸 어디서 본 기억이 나는데, 문득 다시 생각나네요. 분명 시계는 시간 확인하라고 만든 물건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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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필수품이 아닌 것들이 더 필수품이 되어가는 현실과 사용가치가 물건의 실제적 기능 가치와 다를 수도 있는 세상 속에서..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글을 읽고 댓글까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