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카네이션 일기 [Feel通]

in #kr7 years ago (edited)

저는 왜인지 선생님 성함이 한분도 기억이 나질
않는데요~학창시절 일도 크게 기억에 남는게 없네요~ 아!
중딩1.2년 같은 담임선생님이셨는데
어느날 "다 같이 미소지어봐" 하셨는데 절 지목하시면서 "입꼬리가 안 올라가 있다" 하신기억이나네요 지금도 입꼬리가 올라가는 미소는 안지어지는 듯. . 어색합니다~;;
제가 여기서 지금 뭔소리를 하는건지~~;;;
여튼 선생님의 격려? 칭찬? 등등 이 좋다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