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둘째 때랑은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둘은 남편이 유학생 시절에 낳아서
한국이 아니였기에 초음파를 낳을때까지 1-2번 본게 다였는데~
그때는 매달 하는 초음파는 필요없다며...
그냥 애 심장소리들으면 되는 걸 왜 굳이 초음파를 보나? 했는데....
막상 임신을 하고 나니 병원 가는 날만 기다리네요~^^;
볼때마다 커져있는게 눈에 보이니 참 신기하답니다~
오늘은 5개월 6주차 첵업..
2센티 였는데 이젠 600g으로 늘었대요~
엄청 움직임이 많아서 오늘은 얼굴은 볼수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다음 기회에 볼 수 있으니~~~~
배뭉침이 잦은데...
셋째라 벌써 가진통이 오는 거라네요....
첫 임신과 다르게 배가 빨리 처지고....
그때보다 저도 나이를 먹어서 그런거겠지요...ㅠㅠ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해요 ㅋㅋㅋㅋ
예전엔 만삭에 두돌 안된 첫째를 어찌 보면서 견뎠나.... 상상이 안되요~~
애는 낳을때 낳으라는 어른들 말씀이 맞나봐요~
첫째와 8살 둘째와 6살 터울이라...
둘은 예쁜줄 모르고 키우기 바빴는데~
세번째이니 이번엔 여유가 좀 생기려나요?
육아 선배인 언니들 말 들어보면 그리 예쁠꺼라는데~
정말 일까요??^^
앞으로 남은 4개월이 참 기대가 되네요~~~
형 누나 말 잘 듣는 멋진 동생이 되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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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or coming!!
2018년 소망 릴레이에 @ lovelyjane85님을 지목했는데 시간 괜찮으시면 참여 부탁드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
[2018년 소망 릴레이] 올해에 이루어졌으면 하는 3가지 소망 @fuelbuddy
네~~~ 곧 참여하겠습니다~
저도 큰애랑9살 둘째랑7살 차이나는 늦동이를 나았죠.
위의 두아이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세대차이랄까?ㅎㅎ
암튼 모든것이 다 새롭죠.교육상황도 육아용품도..
그치만 걸어다니는것만 봐도 은혜죠.넘넘 예뻐서
키우면서 효도다 했다보셔도 되요.
정말요? 그렇게 이쁘다던데 진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