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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낌없이 주는 자연

in #kr6 years ago

정말 폭풍 공감입니다.
신혼때는 시댁이 시골이라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였는데 지금은 너무 감사한걸요.
때때마다 믿을수 있고 정성스러운 식자재를 먹을수 있다는게 귀하다고 여겨지더라구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랄뿐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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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김삿갓도 시골 전원생활이 그립기도 합니다. 광화문 한복판에서 너무 찌든 냄새를 씻어내고 싶습니당~~

맞아요 요즘 도심에서논 시골의 풍경을 전혀 찾아 볼수 없는거 같아요. ㅠ.ㅠ
저도 전원 생활을 하고 싶지만 마음만 굴뚝 같고 현실은 이렇게도심에서 치열하게 살아가야 하네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