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즉 몰랐어? 그 친구는 그 날 밤 정말 무서워서 바로 끊고 줄행랑을 친거야~^^ 형이 장난친 것에 바로 넘어가서 그 날 밤 무서워서 밤새 이불뒤집어 쓰고 무서 떨다가 오줌 도 쌌다던데? ㅋㅋㅋ
장난 전화에도 넘어가 친구도 버리고 도망간 울 겁쟁이 마이 컸네~ 밤에 잠은 자냐? 등등 역공의 죽창을 마구 날려~^^
근대 진짜 결혼해?^^
내가 울 겁쟁이 평생 지켜주까? 그래서 자꾸 그 날밤 얘기 하는거구나? 하며... 형이 청혼해쪄?^^
암틍 결혼 츄카튜카해~~^^
파혼당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