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이군요. 그리운 벗이 떠오르네요. 스키는 가끔 타는데 보드는 겁을 먹어서인지 레슨을 받아도 잘 못타겠더군요. 일어나기도 버거운 ㅎㅎ 체중은 딱 표준보다 조금 더 나가는 수준인데 발목 부상 트라우마 때문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안전한 트레킹과 헬스를 즐기고 있답니다. 모쪼록 부상 유의하시면서 자유와 즐거움 만끽하셨으면 합니다.^^
소중한 것이군요. 그리운 벗이 떠오르네요. 스키는 가끔 타는데 보드는 겁을 먹어서인지 레슨을 받아도 잘 못타겠더군요. 일어나기도 버거운 ㅎㅎ 체중은 딱 표준보다 조금 더 나가는 수준인데 발목 부상 트라우마 때문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안전한 트레킹과 헬스를 즐기고 있답니다. 모쪼록 부상 유의하시면서 자유와 즐거움 만끽하셨으면 합니다.^^
저에게는 그만큼 강렬했기에 아직도 여운이 크게 남아있는듯 합니다. 쇄골이 4조각 났어도 다시 타게되는 마력이 있는듯 합니다. 사실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터는 정말 까먹을 정도로 뜸해졌습니다. 올 겨울에는 딸아이와 관광느낌으로 가볼까 합니다.^^
네 저도 그런 어릴때가 종종 그립습니다. 막상 몇 살이 되면 무슨 재미로 살지 싶었던 나이가 되면 또 그 나름의 새로운 재미가 생겨나긴 하는데, 그때만큼 강렬함은 없네요.
강렬함은 없어져도 깊이감은 늘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