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입장에서 아리까리 했던 것들 마니 보여주는 분이시군요.
괌은 무비자로도 대기 없이 잘 다녀왔었고, 미국은 최근 ESTA가 만료되어 재신청해야 하는 입장인데,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뭐 간단한 절차일거 같긴 한데 살짝 번거로워지겠군요?. 이번에는 아시아나를 타고 갈일이 있긴 한데요. 뭐 안전보안을 위한 거니까 이해합니다. 너무 허술한 거보다 나은 듯 해요. 혹시 JAL이나 ANA로 일본 경유해서
미국 들어갈때도 같은 절차인건가요? 이렇게 갈 수도 있을 듯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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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STA는 미국 입국과 관련하기 때문에 일본을 경유해서 미국으로 입국하더라도 동일한 절차입니다.
(캐나다 및 멕시코를 입국한 후 육로를 통해 미국을 입국하는 경우는 조금 다른 경우지만요)
물론 잘 아시고 계시리라 생각하지만...
JAL이나 ANA로 일본 경유해서 미국 갈 때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항공권 등을 촛점 맞추고(레이오버 or 스톱오버 포함) 이용하는 것이니깐요. ^^
아 국내 직항이 없는 곳이라서요. la까지 직항타고 거기서 또 가는게 더 번거로울 듯 해서 고민입니다. ㅎㅎ. esta는 당연히 만들어야죠. 다만 ana 탑승 때도 대한/아시아나처럼 질문을 하게 되는가가 궁금했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그 질문이라는 것이 대한항공 미국행 보안인터뷰 시행 예정 - 2월 21일부터를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에 따른 준비기간과 공항 출국 수속의 혼란 등을 고려해 유예받은 것이기 때문에 그와 관련이 없는 JAL이나 ANA 항공은 이미 시행중일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작년 이후로 미국을 방문한 적이 없어 경험담으로 답변드리기 어려워 주변에 미국 다녀온 사람 찾아 경험담을 듣고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
충분히 감사합니다^^ 일단 루트와 항공사 결정되면 따로 문문의드리던가 항공사에 직접 확인해볼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