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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86 입장에서 너무 미안한 이야기-비정규직

in #kr7 years ago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모든 구성원이 필요한 사회입니다. 필요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사회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그만한 댓가가 지불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진 사람들이 더 가지게 되고. 소외되는 사람은 처참하게 밀려나고 있습니다. 경쟁구도가 존재하는 교육과 구성원들과의 관계로 인해서 그게 당연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 면 사회에서 도태되는 순간 너무 많은 것을 잃게 됩니다.

나라가 어려워지면서 구조조정을 할 수 있는 법안이 통과되었었습니다. 그런데 20년이 지나면서 그 법을 악용하여 더 손쉬운 해고 혹은 부당한 인건비를 비정규직이 받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인식이 되고. 그 구성원들이 튼튼한 기둥이 될 수 있도록 합당한 노력의 댓가를 받을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모두가 불행해질 수 있는 미래가 곧 다가오게 될지도 모릅니다. 누구나 부당한 처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히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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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히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