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의 짧은 일정을 마칩니다
내일이면 다시 부글부글 끓는 서울로..
3개월반정도를 거의 가족처럼 지내던 스텝들과 짧지만 일스트레스를 받지않고 그냥 즐기는거죠!!
참 아쉬웠던 순간들... 즐거웠던 시간들 모두 툭툭 털어버리도 다시 다음을 기억합니다
하지만 이 인원이 같이 또 만난다는건 무척이나 어려운일이죠...
그래서 마지막을 끝집으로 했습니다
야외에서 바다와 광안대교를 보며 파도 소리를 듣고..
즐거운 시간들입니다
어디나 이정도는 하겠지만 유명한 맛집이라 왔습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한적하네요
조새구이와 회...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조개구이 후식인 장어구이입니다
일단 그동안 쉬지못한 휴일대휴로 한달간의 긴 휴가를 갑니다만 52시간 근무를 맞추기 위해 언제 또 드라마 현장으로 갈지 모릅니다
하지만 쉬는 동안 다른 취미의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그럼 더운 날씨에 모두들 건강조심하세요
완전 제 스타일인걸요 ㅎㅎㅎ
부산 야경이 너무 멋지네요
조개 구이와 회~ 마지막은 꼼장어 맞나요 ?
저도 부산가고 싶네요.
네네 곰장어랍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