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봉으로 의견을 드릴께요.항상 지지 저항을 생각하실때 캔들이 작게 계속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지가격 근처에서 긴 봉없이 그럴때 이미 신호를 줍니다. 곧 움직이다 피할사람 피해라 하고요. 이때 지지나 저항을 한번에 뚫지 않고 계속 조금씩 주가가 움직이는 건 기다리는 겁니다. 그걸 뚫을 힘을 모을때까지. 보조지표든 이평이든 기달리는 거죠. 전부 모여서 힘을 발휘할때까지. 지지 저항에서 바로 상승이나 하락하지 않고 횡보한다는건 크게 움직임이 있을거란 신호입니다. 다만 이평없이 캔들 곧 가격만 가는건 그냥 다시 그자리로 되돌아올 확률이 높습니다. 1월 11일 장대 음봉으로 하락 했다가 바로 가격 복귀하는 경우조. 이미 하락 추세에서 하락했는데, 한번더 쭉 밀었습니다. 그건 이평없이 캔들만 갔기 때문에 다시 원래 가격으로 복귀하는거죠.
1월 11일 떨어지는 칼날을 잡을때는 분할 매수로 캔들이 완성된후에 들어가도 늦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월 10일 22시 정도 횡보구간 즉 매물대나 중요 지점입니다. 여기서는 일단 익절이 맞습니다. 그리고 지켜봐야 되고. 그리고 1월 16일 매수는 정말 안좋은 자리입니다.
1월 15일 12시 전으로 형성된 가격대를 이미 하향 돌파 한 상태에서 먹을게 없는 자리입니다. 즉 올라와바야 15월 12시 정도 가격에 정리해야 될테고, 스캘핑이 아니면 접근 하지 말아야 할 자리입니다.
챠트 보면서 설명하느라 두서 없어서 정리해 보면
4200원대 진입은 이미 상승이 한번 꺼진 상태라 단타나 계속 짧게 끊어먹었어야 했고 4100원에 가격이 수렴하고 이평이 내려오기 시작하면 피했어야 할 자리입니다.
떨어지는 칼날 잡을때는 봉의 중간보다는 끝나고 하락세를 확인하고 분할로 매수해야 합니다. 이건 본인이 원칙을 정해서 해야 합니다. 물렸을때 바로바로 들어가면 계좌 박살난거 보면서 손가락 빨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평없이 떨어진건 단타 매수가 맞습니다. 만약 매수 했는데 바로 복귀 안하고 횡보를 한다면 계단식 하락한다고 보고 대비 하셔야 합니다.
1월 16일 자리는 그냥 쭉 미끄러지는 챠트입니다. 볼이 짧게 이평타고 계속 내려옵니다. 저기서 장대 양봉 나와도 바로 하락으로 복귀합니다.
이벤트는 끝났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 올렸습니다. 참고할 내용은 참고하시고, 아니면 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
마지막 한가지 트레이딩과 투자를 구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