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저주하며 자살하면 그 가해자들은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았을까요? 문득 미나토 가나에의 '고백'이 생각나네요. 맥락은 좀 다르지만 세상이 해줄 수 없는 '복수'를 한다는 의미에서 상통하는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해자에 대한 복수만을 꿈꾸며 살기에는 너의 인생이 아깝다..는 말은 피해자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위로일까요? 복수 외에는 피해자에게 위로가 될 만한 것을 찾지 못할 것 같아 슬픕니다.
영원히 저주하며 자살하면 그 가해자들은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았을까요? 문득 미나토 가나에의 '고백'이 생각나네요. 맥락은 좀 다르지만 세상이 해줄 수 없는 '복수'를 한다는 의미에서 상통하는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해자에 대한 복수만을 꿈꾸며 살기에는 너의 인생이 아깝다..는 말은 피해자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위로일까요? 복수 외에는 피해자에게 위로가 될 만한 것을 찾지 못할 것 같아 슬픕니다.
피해정도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정말 심하게 당한 사람들은 복수가 최고의 행복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