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관점에서 XRP는 잘 보지도 않습니다 ㅎㅎ
우리나라 거래소에서 다투듯이 상장하는것도 좀.... 그랬습니다..
탈중앙화가 암호화폐의 태생의 근본이거늘...
한가지 유익하다고 생각된건 암호화폐의 시장에 대한 광고효과는 톡톡히 본거 같습니다. 인터넷의 커뮤니티나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얘기가 회자되더군요.
XRP로 수익 본 이야기들이 결국 사람들로 하여금 이 시장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파이가 더 커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부동자금들도 움직일 수 있게 하는 효과도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맞습니다. 거래소 이야기도 적으려다 말았지만 출금 또는 입금을 금지하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있다는게 너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탈중앙화에서 통제라니요...
광고효과는 정말 큰것같습니다. 네이버 직장인순위에 가상화폐 리플이 10위에 있더군요. 긍정적으로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