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1) 많은 조직이 연초에 조직 개편을 한다. 내가 속한 조직도 마찬가지.
아직도 팀장끼리 업무 분장으로 다투고 있다는 것. 사업은 도대체 언제할까?
2) 사업시작 늦어짐 -> 업무 협의 늦어짐 -> 사업 시점 놓침 -> 기한 다가옴 -> 멘붕..
3) 날고 기는 탁월한 직원이 있어도 이끌가는 리더가 똑똑하거나 결단력이 있어야한다. 나름 군대에서 간부를 해봤던 경험에 비추자면, 아래 사람들은 소위 말하는 "삽질"을 하거나, "새우등 터지게 된다"
4) 더 근본적으로 들어가면 "책임감의 부재"이다.
리더가 권위와 권력(높은 연봉 포함)을 부여 받은 것은 팀 의견을 잘 조율하고, 효율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근본적으로는 일에 대해 "책임"을 지라는 것이다.
5) 작은 조직부터 큰 조직까지 더 나아가 국가까지 "무책임"한 리더로부터 많은 문제가 비롯된다.
6) 갑갑하지만 나부터 책임지는 태도부터 시작해봐야겠다.
좋은 자세입니다. 제 자세를 되새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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