빰빠빠밤~(뉴스 시그널 - 입으로 소리내는 거 아님, 착한 사람 귀에만 들림, 스피커 상황에 따라 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들려도 당신은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스티미언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9년 3월 6일 수요일 SLBC News Room 시작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계속 자정을 넘기고 다음에 방송하게 되는 점을 양해부탁드립니다.
SLBC뉴스는 천하제일 연재대회 참가로 8주간 결방없이 (한 번 빼먹음) 계속 방송중입니다.
"잡지의 4번째 생일"
첫소식입니다. 대중잡지 불식이 19년 1월이 4돌이라고 합니다. 불식은 스티머들에게도 축하메시지를 받겠다고 하는군요. 이벤트에 당첨된 3분께는 1스팀씩 지급한다고 합니다. 또한 포스팅해두고 잃어버린 오랜 글들도 발굴해서 새로 연재해보겠다고 합니다. 축하메시지와, 응모는 늘 즐겁죠. 많은 축하를 기다립니다.
불식이 4돌을 앞두고 있습니다. 생축메시지에 응모해주세요 by @bulsik
"정보를습득해야"
@dorian-dev님이 최근 갑자기 커진 스케일로 일이 어려워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자세한 분석을 끝낸 후 @dorian-dev님은 커진 스케일에 맞춰 정보를 추가로 습득해야 하지만, 일이 어려워져서 시간은 더 없어졌기 때문에 이것도 쉽지 않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그 시간도 쪼개서 계속 학습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멋진 각오를 응원합니다만, 너무 무리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군요.
최근 일이 어려워진 이유 by @dorian-dev
"옥자, 영화평론"
제 주변에는 옥자이후 돼지고기를 안먹는 사람들이 몇 생겨났는데요, 독특한 장르랄까요. 암튼 정서깊숙히 들어왔던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앵커는 돼지고기를 즐기기 때문에 옥자를 아직도 보지 않고 있답니다. KR의 꾸준한 영화평론가는 @cine님이죠. 하지만 오늘은 @jambon님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영화에 대한 생각을 매우 건조하면서도 깊은 필치로 써내려가고 있는 분입니다. 조금 지난 평론이지만, 한 번 보시면서 어휘들을 새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단평 <옥자> by @jambon
Today's Head Line
트립스팀이 오랫동안 준비하던 원고응모 마감을 끝내고 당첨자들을 공지했습니다. 스팀잇이란 공간이 있기에 이런 흥미로운 일이 널리 알려지고 또 그 기반으로 쉽게 작가의 길에 접근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변일이 번거롭고 접근이 어려우면 하고싶다가도 귀찮아서 그만두게 되는게 또 사람의 심리이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다양한 기회와 이벤트, 그리고 내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장이 항상 열리는 스팀잇이란 공간이 좋은 곳일 수 있는 것이겠죠. 당첨자들께 축하를 보내며 이제 곧 잡지가 나올 것 같군요. 어떤 형태로 어떻게 나올지 기대됩니다.
여행기 공모 당선공지 및 트립스팀 이야기 by @travelwalker
"심리상담"
전문가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오늘날 정서가 점점 불안해져가고 멘탈이 쉬 붕괴되는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심리상담이죠. 상담을 받는 건 당연히 도움이 되지만 상담이나 심리에 관련된 지식을 배우는 것만으로도 자가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slowdive14님이 정서중심치료라는 주제로 긴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시간 날 때 차근차근 읽어가며 새로운 앎에 접근해 보시죠. @jjy님이 잔잔한 에세이를 보도했습니다. 우리는 지적정보만 필요한게 아니라 감성의 먹거리도 필요하죠. 그리고 감성은 뭔가 판단보다는 그냥 느낌만으로도 따뜻하고 튼튼해 질 수 있다는 사실. 기쁨과 슬픔은 대개 상대적으로 균형있게 있는 법이지만, 가능하면 밝은 쪽으로 경향을 잡는게 좀 더 낫다는 사실도 챙기세요. 뉴스청취자 여러분, 여러분의 SLBC뉴스룸은 busy에서의 작성을 통해 기본 소득 중 일부를 충당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busy는 팔로우들의 스파총합을 기준으로 보팅금액을 산정한다고 합니다. @li-li를 팔로우 해주셔서 좀 더 나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이 뉴스는 페이아웃 되었으며 스파수익을 제외한 절반의 수익은 출연진께 분배되었습니다.
정서중심치료(emotionally focused therapy) by @slowdive14
"에세이"
steem essay @jjy의 샘이 깊은 물 - 봄 마중 by @jjy
이상으로 19년 3월 6일 수요일 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저희 SLBC NEWS ROOM은 스티미언들이 전해주신 소식을 토대로 신속 정확한 보도로 임하겠습니다. 아울러 늘 자정을 넘겨 다음날로 뉴스가 넘어가는 사정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말씀 드립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SLBC News Room] 지난 뉴스 다시보기
#190225 Headline @kiwifi님의 해피벌스뒈이투미~
#190226 Headline @sanha88님의 양화대교
#190227 Headline @bbsky님의 뇌를 젊게
#190228 Headline @nybboss님의 프리랜서
#190301 Headline @lostmine27님의 3.1운동 그날
#190302 Headline @lager68님의 진상고객
#190303 Headline @dozam님의 학업평가와 대량살상 수학무기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놓치고 지나간 글도 돌아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잡지 불식 축하해주러 다녀올게요. :)
하핫~ 늘 찾아와 주시는 불이님 감사드려요~~~
아침을 뉴스와함께 시작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pitt925님 고맙습니다~~ 저녁뉴스가 너무 늦으니까 아침뉴스가 되었군요 ㅋㅋㅋ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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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ngel님 언제나 변함없이 열활하시는 ~ 감사해용~
늘 응원의 힘을 받고 있는 블루엔젤
더욱 더 힘낼께용~!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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