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심각하다는 것의 끝판왕,,,[고민과 음악]View the full contextlevoyant (62)in #kr • 7 years ago 모자간의 대화가 너무 귀여운데요:) 역시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 것 같아요.
좀 전에 이 녀석 전화가 왔어요
"엄마 언제 와?" "왜?" "그냥"
아마 여행에 대해 얘기하려는 것 같아서
"내일이나 모레 갈거니까 지각하지 말고
아침에 잘 일어나서 잘 가 아침에 김밥 만들어 놓은 거 먹었지?" 하고 대답 듣자 마자 김밥 만들어 놓은 거 먹었지?" 하고 대답 듣자 마자 얼렁 끊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