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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달지난 뉴비가 생각하는 스팀잇의 발전방향

in #kr7 years ago

공감합니다. 블로그와 다른 생태계 같아요. 쉽게 잊혀지고, 다시 검색되어 보는 글은 극소수이고... 저는 블로그도 계속 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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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tree 많이 공감합니다. 저도 블로그라고 생각하고 뿌리 내리려했으나, 많이 다르네요. SNS처럼 활용되다보니 글의 가치가 하향평준화 됨을 느낍니다. 다들 같은생각이실겁니다. 나의 자식같은 글이 $10의 가치를 부여받느니, 차라리 가격표 없이 더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기를 희망하는것이죠. $1000의 가치를 가진것도 $10짜리 가격표가 붙으면 그렇 가치로 보일수 있지요. 그래서 차라리 보상이 숨겨지는게 저에게는 차라리 나은것 같습니다.

더 많은사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겠지요? ^^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