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오늘은 날씨가 흐릿흐릿한 일요일이네용~
오늘은 이미 너무도 유명해서
더 이상 유명해질수도 없는 디테일의 끝판왕!
바르셀로나의 상징인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의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지금도 건설중인 바르셀로나 상징.
1882년부터 착공해서 현재까지도 계속 건설중입니다.
2020년에 완공 예정이라고는 하지만,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모르는게 함정ㅎ
스페인을 다녀오신분들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365일 공사중인 스페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느긋한 성격과 시에스타(낮잠문화) 떄문인지는 몰라도,
거의 대부분의 관광지와 건축물들이 공사중에 있어요.^^;;
바르셀로나에 온 이상, 이 거대하고 웅장한 건물을 빼놓을수는 없겠죠.
이른 오전이였지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엄청난 규모에도 놀랍지만,
한땀한땀 정성들인 디테일에 경의를 표합니다^^
일부 건물은 세계유산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네요.
위대한 건축물을 눈 앞에서 보고 있으니
제 스스로가 한없이 작은 존재에 불과 하다는걸 느끼게 됩니다ㅋ
내부에 들어가보니
역시 공사로 분주한 사람들의 모습을 볼수가 있네요.
이런 건축물들을 "모데르니스모" 건축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서 더 깊게 들어가진 않겠어요 ㅋ
내부의 모습입니다.
아직 많은 부분이 공사중에 있어서
편하게 관람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어요.
그때 당시에는 몰랐는데,
집에 도착해서 이 숫자의 의미가 뭘까 고민하다가.
가로와 세로. 그리고 대각선의 합이 모두 같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ㅋㅋ
아주 멀리서 이 건물을 봤을때는
뜨거운 불에 의해 녹아내린 듯한 형상이였는데,
자세히 안을 들여다 보면
얼마나 많은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의 땀과 정성이 들어갔을지
그 깊이를 상상할수 조차 없을 정도네요.
이상 바르셀로나의 위대한 건축물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였습니다.^^
신혼여행 갔던거 생각나네요. 건축물의 디테일이 정말 남다르네요
낭만적인 장소로 신행을 다녀오셨군요^^ 디테일이 살아 숨쉬는 건물이에요ㅋ
사그리다 파밀리아~
지금 연재하고 있는 크루즈 여행기에 스페인이 기항지에 포함이라서
갔었지요
티비에서만 보던 위대한 건축물을 직접 보고 정말 좋았던 기억이있어요^^
지금 크루즈 여행기 잘보고 있어요ㅎ msc ^^ 자주 들러서 흔적 남기겠습니다.^^
네~ 항상 찾아와주셔서 내용을 아실거같아서 댓글에 언급했지요^^
사그리다 파밀리아도 나올겁니다ㅋㅋㅋ
자주 찾아와주시고 흔적남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아니에요. 좋은글 써 주셔서 잼있게 보고 있어요. 제가 감사합니다. ^^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ㅎㅎ
보팅 꾹 누르구 가용~^^
감사합니다. 이벤트 종종 해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 ^^
우와... 진짜 멋있어요!!
아직도 그 웅장함이 잊혀지질 않아요^^
가우디는 숲을 모티브로 내부를 디자인 했다더군요.
우리가 갔을 땐 내부 공사를 그리 많이 하진 않았어요~~^^
이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