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새'처럼 생긴 동물이 있다고 하죠. 우리는 이 동물이 어떤 새인지 판단하고 싶습니다.
특징들을 체크해봅니다.
오리처럼 생겼고,
오리처럼 헤엄치고,
오리처럼 꽥꽥대므로,
이것은 오리라는 합리적 추론을 내릴 수 있다.
위의 논증을 거쳐 이 생물체는 '오리일 것이다' 라고 판단합니다. 논증 중 귀납 추론에 해당되는 논증이고, 대부분의 주장에 쓰이는 논증입니다. 물론 이 새가 '거위'일 가능성이 있고(위의 3가지 조건을 다 만족합니다), '오리너구리'일 수도 있으며, '오리인 척 하는 사람'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상 스스로가 '저는 오리가 아니에요!' 라고 증거를 든 반론을 하지 않는 이상, 오리라고 판단합니다.
스팀잇의 경우에는
H와 I, W,H가 S와 같은 시간대에 활동하고
S와 같은 오타를 내고,
S와 유사한 단어를 사용하고,
S와 유사한 글을 올리고,
S같은 방식으로 활동하므로
H와 I, W, H, S는 동일 인물이다
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생길 수 있는 오류는 추후에 다루겠습니다. 일단 1번 주장, 같은 시간대에 연속적으로 활동한다는 주장의 근거입니다.
해피스의 활동이 끝나고 2분 후, 스마트컴님의 활동이 시작됩니다.
그 다음날, 스마트컴님은 15:23분까지 활동하고, 그 이후로 또 해피스님의 활동이 이어집니다.
두 분이서 컴퓨터 자리를 계속 바꿔가며 댓글을 다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이 터진 이후,
해피스님이 해명 댓글을 열심히 다는 중간, 스마트컴님이 글을 올리고, 해피스님이 사라진 후 스마트컴님의 활동이 시작됩니다.
2018년 1월 15일, 해피스님은 이런 글을 올리고 사라집니다.
happyys 어제 올린 저의 해명글에도 저에대해 포스팅하신 happylazer님 및 포스팅과 댓글로 저를 비난 하던 분들은 아무런 말씀이 없으시네요.. 익명성이 보장되는 SNS이지만 저는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다가가고 싶어서 저의 사진들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그나마도 성희롱에 가까운 말들로 상처를 주셔서 사진들 지웠습니다. 솔직히 화도 많이 났습니다. 잠도 자지않고 저를 욕하던 분들이 과연 제 해명에 뭐라고 하나 기다렸습니다...(중략)
https://steemit.com/kr/@happyys/6wtrec
뭐, 대부분의 내용은 읽으면 실소가 나올 만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한달 하고 열흘 뒤, @hearing님이 등장합니다.
뭐, 히어링님이 글을 쓰는 동안 스마트컴님의 활동은 없습니다.
스마트컴님의 활동이 끝나면 히어링님의 활동이 시작되고, 히어링님의 활동이 끝나면 스마트컴님의 활동이 시작됩니다.
이와 같은 행동 패턴은 수없이 많습니다. 여기 사용된 한셀 자료는 맨 마지막에 저장소 링크로 첨부하겠습니다.
이건 조금 다른 패턴입니다.
비지 켜놓고 자기 언급될 때마다 비지에 로그인된 스마트컴 계정으로 댓글을 달고, 크롬으로는 부지런히 히어링 계정을 같이 하고 계시는군요. 다중 계정 쓸 땐 비지가 많이 편하죠. 저도 콜롬보 활동할 때 자주 써먹었습니다.
https://steemit.com/kr/@illailla/61gobh
2018년 3월 17일, 일라일라의 첫 등장입니다.
일라일라가 글을 올리고, 히어링과 스마트컴이 이중브라우저로 활동중이군요.
위드미의 댓글이 끝나자 일라일라가 접속해 댓글, 그후 스마트컴이 댓글을 단 후 공백기간동안 일라일라가 글을 작성합니다.
스마트컴 계정으로는 미리 써둔 글을 올립니다. 댓글과 본문이 겨우 2분 차이라니. 하지만 위드미와 일라일라 계정으로는 글을 쓰는데 한시간씩 걸리는군요.
뭐 스마트컴님의 이름을 부른다던가요. 이렇게 공수전환 해서 나타나는 상황이 너무나 많아서 더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업로드한 자료에서 확인하세요.
2번 주장, 똑같은 오타입니다.
네 명의 글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오타가 항상 비슷한 곳에서 나기 때문입니다. 연결어미 '-아/-어/-여' 뒤에 나오는 보조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지만, 붙여 씀도 허용합니다. 그러나 '-아/-어/-여' 이외의 어미 뒤에 보조용언이 나오거나 본용언이 올 때는 항상 띄어 써야 합니다. 네 명은 동일한 지점에서 오타를 냅니다. 가끔 맞게 쓸 때도 있지만, 의식하지 않으면 항상 실수합니다.
또한 '것' 을 쓸 때 실수를 많이 합니다. 의존명사는 자립성이 없어 다른 말 아래에 기대어 쓰이는 명사이며 띄어쓰기는 일반 명사와 같습니다. 즉 앞에 오는 단어와 띄어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오타들을 나란히 놓으니 어디서 실수하는지 알 것 같군요. 심지어 이 오탈자들은 정말 극히 일부중의 일부일 뿐입니다. 네 명의 글을 양옆에 놓고 분석해 보시길 바랍니다. 왜 우리가 네 명의 글을 보면서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을까요? 오타가 항상 같은 곳에서 나기 때문입니다.
이건 '생각하는것'이라는 오타를 찾다 나왔습니다. 일라일라님과 스마트컴이 똑같은 오타를 내고 있는데, 스마트컴님이 히어링님과 위드미님을 동시에 언급하는군요. 새벽 한시가 가까워질 때까지 이런 걸 하고 있는 저도 저지만, 이렇게 대놓고 일하시는 분도 참 대단합니다.
3번 주장, 똑같은 단어의 사용입니다.
그래요, 어떤 분은 많은 사람이 스티밋이란 단어를 쓴다고 하겠죠. 하지만 다중 계정 의심을 받는 사람들의 계정이 모두 똑같은 단어를 쓰는 건 곱연산 확률로 구해야 합니다. 스티밋이란 단어를 쓸 확률이 아니라, 스티밋이란 단어를 쓰며 다중 계정이라고 의심받을 확률을 계산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묶어 놓으니 이 넷은 항상 똑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군요. '스티밋이란 플랫폼이~ 어쩌구저쩌구 ~ 블라블라~'. 여러분은 위의 글 네 개를 누가 썼는지 구분이 가능한가요? 쓰는 단어도, 문장도 서로 비슷합니다.
그 외에도 당차다 - 라는 단어는 드물게 쓰이는데 공교롭게도 smartcome, happyys, withme님이 사용하시더군요.
4번 주장, 유사한 주제의 글입니다.
스티밋에서 감동받았다고도 해보고
스티밋찬양도 해보고
스티밋 비판도 해보고
이건 히어링님 글 보다 나와서.
???????
그리고 가끔 튀어나오는 뜬금없는 주제들이 있죠 일라일라님의 '나쁜 페미니즘 싫어요' 히어링님의 '베트남 전쟁을 읽고' (이거 보면서 블로그에서 뭐 베껴서 쓰셨던 그분 생각났던거 저뿐인가요?) 그리고 갑자기 스마트폰 중독 이야기에 스마트폰의 보급 이야기 뜬금없이 나오고 지금 봐도 웃기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어 그리고 위드미님의 이야기들.... 위드미님의 이야기는 본인이 직접 겪은 경험이라 그런지 스마트컴님도 공감하고 제일 많이 리스팀해줬나봐요.
아? 다시 보니 위드미님이 아니라 히어링님이 맨위고 그 다음이일라일라님, 마지막이 위드미님이군요. 제일 많이 리스팀해 준 사람 3명이 모두 같은 다중계정으로 의심되고 있다.... 흠....
그리고 위드미님이 겪었던 이야기 분명히 소설이나 만화에서 본 사례가 있었거든요? 정확히 찾기는 귀찮아서 내버려 뒀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글을 쓸 걸 그랬어요.
5번 주장, 똑같은 행동입니다.
해피스님은 맨 처음 시작하자마자 자신의 글을 쓰는 게 아니라, @leesunmoo님의 글에 댓글을 달고, @smartcome님의 글에 댓글을 단 후 자기 인사를 시작했습니다.
해피스님은 먼저 고래에게 잘 보이려는 행동을 합니다.
모든 고래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일라일라님도 애타게 고래의 이름을 부르는군요.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로요.
하... 진짜... 너네는...아니 너는... 원래 여기에 사진 한 장이 더 있었지만 빼버렸습니다. 그 분한테 더 상처 드리기 싫어서요.
스마트컴님은 어떨까요?
그렇다면 히어링님은?
히어링님의 첫 글입니다. 들어오자마자 이미경님을 언급하는군요. 마치 해피스가 자기 소개를 하기 전에 @leesunmoo님을 언급한 것의 오마주 아닐까요?
그리고 나중에 이따위 글도 올립니다.
https://steemit.com/kr/@hearing/2
정말 육성으로 욕이 나옵니다.
원래 여기에 이름이 언급됐던 두 분의 이름을 그림판으로 지워 올리다가, 너무 참담한 기분에 빼버렸습니다. 히어링님, 왜 이 두 분의 이름을 자꾸 부르며 언급했나요? 왜 자꾸 찾아갔나요?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왜 잊어버리나요?
위드미님도 끊임없이 한 분의 이름을 부르는데, 인간애를 위해 올리지 않겠습니다.
찾아보면, 이들이 고래의 이름을 부르는 행동은 수없이 나타납니다. 이건 극히 일부구요. 계정 네 개는 항상 똑같이 행동합니다.
- 그리고 더 이야기하자면, 일라일라의 착각인데, 일라일라님은요.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차이를 아시는 걸까요? 진짜 어머니라면 저런 실수를 하기에는 어려워 보이는데 말이죠.
결론, 나는 여기 나와있는 모든 계정이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리 검사의 치명적인 약점은, 정말 우연히도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withme, @illailla, @hearing님이 다중계정이 아니라면 저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한 것이겠죠.
그래서 저는 이 분들을 따로 만나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rkdtksegs@hanmail.net으로 이번주 토요일까지 메일 주세요. 원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히어링님이 폴더폰밖에 없으시다고 하시니 부득이하게 메일로 진행합니다.
그러나 이걸 알아두세요. 이건 당신들을 믿어서가 아니라, 당신들을 좋아하고 아꼈던 사람들이 있어서 주는 최소한의 배려입니다. 만약 동일인물이라면, 사과하고 스팀잇 커뮤니티를 나가세요.
하지만 만약 동일 인물이 아니라 정말 상처 많은 각자의 사람들이 활동한 것이었고, 오해를 풀기 위해 저를 만나러 나오신다면, 저는 여러분에게 사죄하고 다시는 남을 함부로 의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3번의 저격글로 받았던 모든 보상들은 세 분께 기부하고, 동일한 금액을 청각장애인 센터와 미혼모 센터, 왕따 방지 센터에 기부하겠습니다.
허나 동일 인물이 아니지만 여러 가지 우려때문에 저를 만나지 못하겠다고 하시면... 저에게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보내는 시선을 견디면서 사는 수밖에요. 그럼, 뵙게 되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P.S 이 글을 저를 도와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바치며, 상처입으신 분들에게 죄송함을 전합니다.
위 주장에 사용된 자료는 http://naver.me/IxUz9KXD 에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비밀번호는 1111입니다.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이용하세요.
결말입니다.
나는 약속시간 오래 전부터, 메일이 오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다.
너무도 가슴이 아팠다.
가슴이 부서지는 것 같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스팀잇을 할 것이다.
파도는 언제나 들이닥친다.
자신의 모래성이 부서져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러나 무너진 모래성 앞에서 오래도록 울지, 아니면 눈물을 닦고 앞으로 나아갈지 선택하는 것은 자신의 몫이다.
나는 와우의 로닌이 말하는 대사를 좋아한다.
이제 우리가 증명해야 한다. 이 세상의 가치를!
그리고 우리의 삶이... 살 가치가 있음을.
아.....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충격이에요.............
h와 i님은 아니기를 바랬는데....
진짜 같은 인물이면 너무 나쁜거에요....
일부러 사회적 약자로만 꾸미신건가요.....
그럼 진짜 그런 분들은 어떡해요... 담에 그분들이 들어오셔서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으면 이제 첨부터 의심의 눈초리로 볼텐데요...
아..... 너무... 놀랍네요... 이렇게 할 수 있다는게...
보팅을 위해서 다른 방법은 없으셨나요...
그리고.. 목소리를 듣고 싶은 여성 스티미언...
아...... 울고 싶네요.....
저는 스맛컴이 히어링의 가입과 동시에 집중적 홍보후, 스파임대를 급작스럽게 히어링에게 한다하더니, 히어링이 부담스러워 거절한다고 하는걸 보고 수상쩍어 그 뒤로 소통을 멈췄어요 ㅠㅠ
아...ㅜㅜ 히어링님이 거절 한다고 해서 전 더 좋게 봤는데... 아..... 다 같은 사람이라니 아...
그래서 의심하는 내가 이상한가 하기도했어요 ㅠㅠ
이제 속이 후련... 스맛컴한테는 정말 존경의 댓글을 날렸었거든요...
아. 사촌동생부터 의심시작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촉이 좋으시군요.
제가 좀 잘못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어떤 확실한 것을 찾기가 참 어렵네요.ㅠㅠ
안그래도 제가 아는 청각장애인분에게 스팀잇을 소개할 생각이었는데..... 이제는 소개할 수가 없게되버렸어요....
소개하셔요. 진짜와 가짜는 완전히 다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소개한다고 그 분이 스팀잇을 실제로 가입하고, 또 적응하는건 별개의 문제이니까 우선 시호님의 말씀에 힘을 얻어 소개해보겠습니다. :)
ㅋㅋㅋㅋㅋ 들어오신다면 열렬한 응원으로 맞이하겠습니다. 반짝인다고 모두 금은 아니지만, 금은 반짝이니까요.
소개해드렸어요~ 다른 플랫폼에서 열심히 글 쓰시는 분이신데, 스팀잇에 가입하게 되면 공유하겠습니다. :)
아.....ㅠㅠㅠㅠ
다른 분들까지 의심의 눈으로 보게 되었다는게... 그러지 않으려고 해도 앞으로는 그렇게 될거라는게.. 그게 슬퍼요...
아...ㅠㅠㅠㅠㅠㅠ
전 가짜 계정(광고성)같은 느낌이 들면 그냥 무시하는데, 이번 사건은 너무나 그럴듯하게 꾸며서 저도 깜빡 속았어요. 히어링님과 일라일라님은 가짜계정이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아...아...역시나 이런 사례가...ㅠㅜ
어서 메가님에게 따뜻한 위로를!!!!
이번 일을 계기로 열려고 했던 마음을 닫지는 않겠습니다...! 세상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겠죠..
너무 화가나네요
이렇게까지 여러 자료를 접하니, 모든 것이 의심이 가는 상황입니다. withme와 hearing이라는 아이디만 해도 그렇습니다. 두 계정 다 자신이 결핍된 요소를 아이디로 삼았는데, 일반적인 블로그 생활을 한다고 했을 때, 지을 수 없는 아이디입니다. 보통은 기존에 쓰던 아이디를 가져다 쓰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정말 공교롭게도 의심받는 두 계정이 같은 사고방식으로 계정 아이디를 만들었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lekang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네요 계정명부터가... 어처구니 없긴 하군요.
모두 똑같은 사람이 만들어서 같은 사고방식으로 만든 거겠죠. 하여튼 이제 마음은 편합니다.
글 정독 완료했습니다. 뉴비인 저로선 진짜 충격적이고 소름이 끼치네요.. 만약 정말 사실이라면 이러한 스티미언들이 또 얼마나 있을지 감도 못잡겠고 두렵습니다.
꺼진 뉴비도 다시 보자 프로젝트... 혹시 누군가의 부계정은 아닐 지 저도 참 두렵고 그렇습니다. 허허. 믿지만 마음 다 주진 말아야겠죠? 너무 슬프다..
이 부분이 마음에 드네요..
약소한 보팅이지만 누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인간을 믿고 싶었으니까요. 헛일이었지만요.
ㅠㅠ 힝
르캉을 스티밋의 위원회 회장으로 추대하고싶은 심정이네요. 저는 세분 다 참 대단하시다... 마음으로 진심으로 위로하고 댓글달고 했는데... 얼마나 그거보며 웃었을까요. 이제부터는 나의 위선을 부르는 보팅은 안하기로 했어요.
기왕이면 스티밋보단 스팀잇 위원회 회장으로요 ㅎㅎ 반 농담으로 스티밋이란 단어보면 당분간 경기를 일으킬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ㅜㅜㅜ
이제 다 스팀잇으로 통일해야할듯ㅋㅋㅋ
저도 다시는 스티밋으로 안 쓸려규요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에게 고깔모자를 씌워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스티밋의 미래는 밝다!!!!!!(쓰면서도 소름
히어링님이 청각 장애인 이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그러면 폴더폰이 아니라 더더욱 스마트폰이 필요하지 않나요???
청각장애인이 아니셔서 잘 모르시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히어링은 안되는 데, 리스닝은 잘되시나 보네요.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앞으로 seeing이라는 아이디도 나올듯..정말 heari g 이분이 다중계정이 아니길 바랍다.
ㅎㅎㅎㅎㅎㅎㅎ 이미 늦어버린 것
그리고 스마트 폰이 없다고 하는 걸 무척 강조 하네요.
다른거 다 말도안되는 정말 기가막힌 우연이라해도 부모입장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정말ㅋㅋㅋㅋㅋㅋ
무슨 차이인지 모르니까 저렇게 쓰는거겠죠 ㅋㅋㅋㅋㅋㅋㅋ
생각했던 대로군요. 정말 궁굼한 것은 저기에 사용된 사진의 주인공은 대체 누구일지 ....
저도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구글 이미지 검색과 바이두 이미지 검색에서도 안 나오더군요.
저도 검색해봤는데 안나오더라구여. 누구 사진일까요?
정리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분, 최근에 보니깐 자신의 글을 '감성팔이'라 부르는 댓글이 있다고 꽤나 여러 번 쓰셨던데 르캉님의 이 문제 관련 포스팅에서 아마 그 용어는 제가 제일 먼저 댓글에 썼을걸요. 감성글과 감성팔이글의 차이에 대해 써보고 싶다가도 참...싶네요. 그 외에도 아마 스마트컴이란 분을 잘 몰라서 내막을 전혀 추측할 수 없었던 분들(저도 그분은 몰랐기에 그냥 과도한 감성팔이가 거슬린단 느낌으로 알기 시작한거...) 중에서도, 굳이 찝어서 특정 고래분들을 계속 언급하는 글에 알게 모르게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 있을거에요. 과연 무슨 의도인걸까 하고...
이번 포스팅은 저격이 아니라 진짜 진지한 제안으로 받아들여져서 답변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감성팔이라고 이야기하니 또 제 발 저려서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나온 거겠죠. 감성팔이와 진실에 대해서 써 주신다면 정독하겠습니다. 제이미님의 멋진 의견 잘 들었어요! 역시 답변을 기다린 건 저의 잘못이겠죠 하하!!
제가 느끼기엔 자길 그렇게 비난하는 댓글이 있었다며 검색 유도를 하려고 한듯요ㅋ
잘 읽었습니다. 소름이네요 신빙성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ㅠ
신빙성 있는 의심 아니면 하고 싶지 않아요!
진짜.. 진짜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소름이에요 르캉님..
또 어떤 계정그분일지..
아니?.. 그분이 또 어떤계정을 만들어 활동할지..
우리주변에 거짓이 계속 맴돈다는 생각을 해보니..
스팀잇 공인인증서인증실명제 도입해야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진실이 우리의 방패리니!!!
5분 중에 히어링님이 가장 충격일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믿고 응원 많이 해드렸거든요...
뭐 조작을 할 마음만 있다면 간단하겠지만 최근에 올라온 히어링 님과 여자친구의 사진 등은 어떻게 설명이 되나요? 그냥 아는 지인 사진을 올린걸까요? 만약 인스타 같은 타 SNS에서 동일인물 사진을 누군가 찾을 수 있따면 빼박일 것 같네요.
제 동심을 파괴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네 분께서 르캉님의 이메일에 답장을 해서 실제로 모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늦은 밤에 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네 분이 같이 모이는 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구요. 한분한분 각자 따로 만날 생각입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끼리 왜 같이 만나죠? 스팀잇에 올라온 이야기 중 거짓이 있다면 절대 그냥 넘어가진 않을 생각입니다.
저는 위드미님, 일라일라님, 히어링님만 만날 겁니다. 스마트컴이 여기에 왜 끼어들죠? 스마트컴은 저 분들과는 아무 면식도 없는, 스팀잇에서 만난 사이 아닌가요?
지금 신경이 곤두서 있어서 말이 좀 까칠했습니다. 죄송하네요.
르캉님 말씀이 맞네요 ㅎㅎ 일면식이 없는 사람들끼리 굳이 만날 필요는 없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본 글은 한국 시각으로 오후 쯤 리스팀 하겠습니다.
(미네르바 님에게 큰절
그럼 오전은 제가 맡죠ㅋ
[kr-gazua] 형은 2AM 나는 2PM
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충분히 분노하시는 포인트는 알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방식이 개인 사찰급이라 만나면 경찰 불러도 할 말 없는 상황으로 보여서 주의를 살짝 드립니다.
개인정보를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하는 것은 범죄다. 설사 합법적으로 수집한 개인정보라 해도 유포로 인해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것 역시 범죄다. 블로그나 커뮤니티 같은 데 다른 사람의 사진, 이름 등 개인정보를 올리기만 해도 민/형사상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제가 개인정보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온라인 익명의 아이디의 정보도 개인정보로 취급하고 있나요? 아이디를 통해 어떤 개인을 특정할 수 있으면 그것은 개인정보가 되지만, 온라인의 가상의 인격체에 대하여는 개인정보로 보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리니지 같은 게임을 생각해보면, 상대 누구가 가진 아이템들과 상대 캐릭터의 캡쳐이미지를 게시판에 올렸다고 처벌받는다면, 좀 이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가 관련해서 알아본지 꽤 된지라, 틀린 정보일 수 있는데, 혹시 자세히 알고 계시다면 알려 주십시오.
그정도는 괜찮지만 만약 배포한다면 문제가 심각해지죠. 따라서 마지막 배포 주소는 지우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만나게 되면 더이상 익명이 아니겠죠.
마지막의 자료는 그 사람들이 남긴 댓글과 글 모아놓은 건데요..모두 스팀잇 안에서 확인 가능한 정보들뿐이긴 합니다만. 저기에는 의심가는 계정 다섯개의 댓글과 글 vs 저+ 랜덤추출한 네명의 댓글과 글 비교도 올라와 있습니다. 삭제와 수정이 불가능하고, 공개적으로 게시한 글을 비교하기 쉽게 모아놓은 자료를 개인정보라고 볼 근거는 희박하며, 개인정보 유포가 아니라 공익을 위해 한 '동일계정으로 의심된다' 는 주장을 입증하기 위한 근거라고 생각해 주신다면 될 것 같습니다.
공익을 위해 야스쿠니 신사에 폭탄을 던지는 행위는 정당한 행위일까요? 아무도 이런 이야기를 안하는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쓰고 갑니다. 어차피 개인 끼리에 일인데 만나서 원만한 해결 바랍니다.
저도 당연히 인터넷에서 흔히 자행되는 신상털기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서 르캉님이 제시하신 정보들이 '개인정보'인가 하는 점입니다. 법률적으로 정의된 '개인정보'가 아니라면 처벌될 수 없는게 당연합니다. 말씀하신 방식도 형사처벌의 대상이라는 반협박조로 들리기 때문에, 더욱 법률적으로 여쭈어 봅니다. 또한 만나게 되면 더이상 익명이 아니라는 점은 유포된 '개인정보' 와 전혀 관련 없는 말이기도 해서, 어떤 점이 르캉님이 제시하신 정보가 '개인정보'인지를 다시 여쭙습니다.
법률 외로 도덕적으로 심정적으로 @socoban님이 어떤 생각인지는 어렴풋이 알 것 같습니다. 무차별적으로 가해지는 마녀사냥을 경계하고 싶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말씀 중에 야스쿠니 신사 폭탄 투척이라든지, 개인간의 문제는 개인끼리 원만하게 해결하라는 말씀은, 이 사안과 거리가 좀 있어 보입니다.
첫째로 우리는 극단적인 세상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폭탄 투척과 같이 극단적인 폭력은 일반 상식에서 잘못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모든 폭력적 행위가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민주화 항쟁도, 일제에 대항한 항일운동도 전부 잘못되었다고 평가하실 수 있습니까? 우리가 사는 세상은 상대적이면서도 너무나 다양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생각할 일 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로, 이 사안은 개인과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스팀잇 커뮤니티 안에서 보상을 분배하는데, 부정한 방법으로 과도한 분배를 받는 어뷰징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말씀 대로라면, 지금까지 스팀잇에 올라왔던 어뷰징 저격글과 도넛 게시는 개인정보 유포이고 야스쿠니 신사에 폭탄을 던지는 행위입니까? 보상 분배는 공동체에서 꽤 민감한 사안입니다. 그래서 스팀잇 세상은 공개된 모든 정보를 이용해 어뷰저를 제한하고 있으며, 처음부터 그렇게 설계되었습니다. 영어로 글을 쓰는 외국 커뮤니티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이러한 어뷰징 공개가 없다면, 스팀잇은 채굴장으로 변질되고 금세 망할 것입니다. 게다가 코인은 현금도 아니고, 어떠한 편취가 있었던 것도 아닌지라 현실의 법조항을 들먹이며 그들을 사기죄로 의율할 수도 없기 때문에, 더욱 자정 능력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결코 르캉님의 이야기는 개인 간의 분쟁이 아닙니다.
극단적인 세상이 아니니 폭탄이 문제가 되는 것이죠. 질문의 의도를 재대로 못 짚으신 것 같습니다.
지나친 편견에 대한 공감은 폭력성을 용인하기 때문에 때로는 경계해야할 대상입니다.
르캉님의 행위를 폭탄 투척에 빗대셨기에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르캉님의 행위가 폭탄 투척과 같은 행위는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지나친 편견에 대한 공감은 폭력성을 용인하기 때문에 때로는 경계해야할 대상입니다라는 말씀은 극히 공감합니다. 집단 주의는 과도한 폭력을 수반하기 마련입니다. @socoban님이 하시는 말씀처럼 누군가는 욕을 먹더라도 하는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일을 좌시하고 행동하지 않는 것도 문제일 겁니다. 가장 어렵다는 중용의 문제겠지요.
음 그냥 대화로 풀면 되지 않나 싶어요. 엄청 심각한 것도 아니구만요. 그런데 이런 식으로 계속하다보면 고소고발 까지 가지 않을까 우려할 뿐입니다.
@sleeprince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맞게 알고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렬하게 동감합니다. 고마워요 슬립님!! 제가 할 말을 대신 해 주셔서 속이 다 시원했었답니다. 최고!!!!
인터넷에 공개된 게시글과 댓글을 갈무리 한 정도, 그 글의 내용에 특정인을 지칭할만한 정보가 없으니 '개인정보'라고 하지 않습니다~
개인정보라 함은 정보들을 조합하여 특정인을 지칭할 수 있는 정보를 말합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이지요.
블록체인에 대해 오해하고 계신듯 보입니다.
수집이 아니라 모두에게 오픈되어 있는 정보입니다.
위 이야기는 만난다고 하는 부분에서 이야기 하는 겁니다. 정보 공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정보 수집이 합법인건 아니죠.
제가 블록체인에 대해 모르는 건 사실입니다만 익명성 보장 된 곳에서 아이덴디티를 공개하라는 건 모순 아닐까 합니다.
'개인정보 수집'이라 할만한 정보가 아니라고 저는 봅니다.
블록체인이 원래 그런것이고..
더불어 엄밀히 따지자면.. 스티밋의 정체성 자체가 국내법과 가이드라인 안에서 서비스할 수 있느냐.. 하면 애매모호한 부분이 많습니다.
추가로 법령에 위배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반 커뮤니티에도 다른 회원의 중복닉네임 등을 추적하는 글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스팀잇에 올린 내용만 사용한 것이라 문제 없다고 보입니다만...
스팀잇에 본인이 기재한 내용이 다수에게 유포되는 것이 범죄라면
스팀잇 자체가 범죄사이트라는 말이나 같지 않을까요
누가 본인의 글을 공격하기 위해 모두 수집해서 리스트화 시키고 유출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과도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인간적인가요? 어뷰징이 누군가에게는 영아 살해만큼 심각한 범죄로 느껴지실지 모르지만 저는 아닙니다. 대화의 여지는 분명히 있었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대화할 생각이 없었던 글들로 보이구요. 법도 없고 판사도 없는 곳에서 죄가 있다 없다는 누가 판단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위에선 안된다고 하셔서 계속 댓글이 달리는 것 같은데 저는 되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주의를 드린겁니다.) 제 의견은 충분히 다른 댓글에서 이야기 한 것 같아 이 일은 더 말할 필요를 못 느끼겠구요. 이제 그만 말하고 싶으니 그만 댓글 달아주시면 서로가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이고 @socoban님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그렇고 다들 좋은 의도에서 얘기 나누신 것 같은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ㅠㅠ 토닥토닥!
지금은 제가 오바한다는 생각이 드시겠지만 (오바한 부분도 있죠.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이런 글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방식 뿐인가? 한번 쯤은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밤에 역시!!! 피부 망가질까 걱정되요 ㅋ 화이팅!
피부 대신 정신이 망가지고 말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 르캉님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캐럿님의 지지가 저를 일어서게 합니다 ㅎㅎㅎㅎㅎ
데스노트를 보는 듯 하네요 충격적입니다
와타시가... 키라데스
오겡끼데스까
오겡끼사마데, 겡끼데스. 아나타와 다이죠부데스까???
스끼데스.
오카게사마데 였는데 잠결에 이상한 소리를.했네요! ㅋㅋㅋㅋ메가님 이 일도 곧 지나가겠죠 딱지도 지고. 가려울 수도 있지만 금세 낫기를 기도합니다!
괜찮습니다~~ 진작 잊었습니다~~ 스티밋의 발전을.. 위하여~~(소름...)
공유해주신 파일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의 코난상을 받으셔야할 것 같은 르캉님.. 처음 르캉님의 글을 설마 했다가 점점 드러나는 팩트에 멍-했다가 현자타임도 와보고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입니다..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죠 ㅠ 참 잔인한 세상입니다..
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퍼님이 제 첫번째 글에 댓글을 달아 주셨을 때 눈치를 못 채시더군요. 속으로 조금 답답해 하면서 아니!! 그걸 왜 몰라요 빼애액 소리지르던 제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허허
그러게요... 이제와서보니 그때의 나 왜그랬니 싶기도 하네요 ㅠㅠ 헝헝.. 사람을 믿고 싶었는데 점점 동족혐오라는 감정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합니다..ㅠ
@hearing 도 같은 계정? 이건 놀랍네요..사진도 올렸던데
사진이야 지인에게 허락받고 올렸겠죠뭐... 이야기 소스 제공자이자 글의 주인공에게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힘내세요~ 그리고 좋은결과? 로 잘 마무리 되었음 하는 바램이네요...
감사합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제가 자주 집주인에게 혼나는 사항이라... ㅎㅎ
올해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바뀌니 입에 잘 안익어요... 그래서 이건 패스하지만...
하지만 첨부된 파일의 타임라인은 동일 인물이다를 너무 보여주네요... 아이디 전환해가며 쓰지 않으면 안 나오는 상황이에요.
우연의 일치가 일어날 확률이 1/2 이라도 여러가지가 동시에 다 일어난다면 확률은 엄청나게 낮아지겠죠...
제 생각도 합리적 의심 입니다.
저도 그건 관심이 없으니 모르는 부분인데, 집주인분이 혼낼 정도라니 패스가 안되네요.ㅋㅋ이 자료에선 엄마라는 사람이 헷갈린 꼴이니까요ㅋ
아 그렇네요... 아빠는 헷갈려도 엄마는 안 햇갈려요.
제가 말 실수하면 칼같이 수정 해 주니.
그것도...혼자 애를 돌보는 분이 헷갈리는건..쉽지않죠
이제 동시에 파워다운해서 떠나가는군요. 나중에 다시 돌아오기 전까지는 저도 이제 쉴 수 있겠네요. 부모님들은 모두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잘 구분하시더라구요. 말이 아니라 글이라면 더더욱.
이러한 의심과 저격은 스팀잇 커뮤니티내에서 다중계정 활동하는사람들에게 좋은 예가 될 것 같습니다. 의심과 저격이 100% 확실한건 아직 아니지만. 좋은 대화방식으로 풀어나가는 방식 정말 @칭찬해
칭찬 감사합니다. 저도 최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려 했고, 최대한 사실에 입각해 쓰려고 하였습니다. 혹여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나중에라도 지적 부탁드립니다. 이제 모두 파워다운하고 철새처럼 날아가는군요. 마음이 가라앉습니다.
르캉의 마스터피스.
눈부시군요
혼신의 연작물이었습니다. 이젠 기린님처럼 멋진 테이스팀 글이나 쓸래요!!!!
고생하셨습니다. 풀보팅 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의 검토가 필요할 것 같아요.
@홍보해
그들은 이제 해명 없이 떠나가는군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굉장히 감정소모되는 일인데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요새 이걸로 마음을 많이 써서 이제 좀 쉬어야겠네요.
르캉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이 의심이 모두 사실이라면 희대의 사건이 되겠군요.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리스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사람들이 뭐가 진실인지 알겠죠.
와.. 르캉님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합니다 'ㅁ'~!!님 좀 짱 인듯!!
로미님 칭찬 감사해요~ 저 정말 고생 많이함. 남들이 알아주니 좀 뿌듯하네요!! ㅋㅋㅋㅋ
이건... 묘하네요
직접 사람들을 불러다놓고 볼수도 없고...
직접 여쭤보려고 했지만 나오신 분들이 아무도 없는 관계로 . 여기까지가 끝인가 봐요.
파워다운까지 확인하고
이 내용도 나무위키에 업데이트하였습니다
공감의 풀보팅과 리스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럭키님. 저번에 이상한 분하고 싸우시느라 많이 지치셨을 텐데, 제 포스팅이 럭키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드렸으면 싶네요. 감사합니다!!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일 종종 일어날듯 하여
걱정입니다^^;;
(맘 단디 먹고 계세요.ㅋ)
수고하셨어요!
충분히 의심스럽습니다. 뭔가 포스팅내에서 이 사람들은 하나같이 뭔가 정보가 많이 부족하고 불분명합니다. 취미도 특기도 관심사도 없고
h님은 그제 저격글이 시작되면서 이 이후에 사진이 올라왔구요. 자신을 언급했다는 걸 충분히 알았을텐데 그냥 마치 원래 자기 사진 올리려했다는 듯이 올렸네요. '여자친구가 이미 블로그에 포스팅해서 어차피 인터넷에 퍼진 것 나도 올린다' 이런식으로 업로드가 되었구요. 그러니 인터넷 뒤져서 이 사진 찾아도 그 블로그의 주인은 자기 여자친구다~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해놨네요
제가 보기엔 잘못된 의심과 그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방법의 정답은, 얼마전에 있었던 사건이 예로 될수 있을 듯 합니다. 그분처럼 적극적이고 뭔가라도 보여드릴 수 있다라는 자세없이 이분마냥 '팩트만 말씀드립니다' 로 시작되는 달랑 몇줄은 누가 봐도 아니네요
왜 다른 분들이 S님을 그렇게 욕하고 신상털기가 들어갔는지 이제는 알겠네요
한 22일 전부터..스티밋이 스팀잇으로 바뀌기 시작하던데.이것도 관련있나요?
26일 전에 제가 의혹제기를 시작하고 디씨에서 항상 '스티밋'이라고 말한다는 지적이 있었죠.
음 지적받고 스티밋이 스팀잇이 됬다면 심증은 가네요. 외국사는 저도 스티밋이라고 안쓰고 스팀잇이라고 쓰는데.
최고!
캄사합니다 킴쑤님!!!
동일인이라면 나가도 또 다시 돌아올듯한데요~
조심성을 더 길러서 말이죠. .
그러게요..
약점을 보완해 더 '완벽'해져서 돌아오는 건 아닌지 댓글보고 무서워졌습니다
완벽 이란 단어가 이리도 무서운적이 없네요~~
ㅎㄷㄷ
네 돌아올 것 같아요. 이미 재미(돈의 의미)를 크게 봤으니깐요.
다시 돌아올땐 맞춤법 말투 컨텐츠는 조심해져 오더라도,, 고래 찾아다니는 건 아마 똑같을 거에요. 왜냐면 목적이 돈(보팅)일 것이니깐요..
그럴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알고보면 이미 만들어 놓고 안쓰던 계정이 있을지도 모르죠. 무섭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ㅇ반드시 찾아내죠 뭐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피드에서 보고 전 글들도 다 읽고 왔습니다. 굉장히 논리적이고 치밀한 조사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들이신 시간과 노력에 작은보팅을 보태고 갑니다
이런 분에 넘치는 걸 받아도 될 지 걱정입니다.
총대를 맨거나 다름없을수도 있는
행보에 대해서 저는 그저 리스팀으로 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도자님. 덕분에 응원 많이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정말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이런 부분까지 찾아낼 수 있는지요?
끈기와 분노가 제 연료랍니다.
어이구.. 대충 이런 이슈가 있다는 걸 인지는 하고 있었는데.. 음 .. 진실이든, 오해든 풀리길 바래봅니다.
얼마전에 먹은 고구마가 드디어 소화가 되네요. 꺼어어어억 @칭찬해
꺼어어어억 @칭찬해
나도 동참!!!ㅋㅋㅋㅋ
감사합니다.(큰절)
s님 사진은 진짜일까요?
그게 궁금 합니다
아닐걸요????? (라고 추측)
저 기립박수 치고 싶어요!!!!!
르캉님 이정도면 개인수사관이신 듯ㅎㅎㅎㅎㅎ
리스팀하고 갑니당!! Respec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요 벨로메디님!!!!!
히어링님은 최근에 추천하고 리스팀하기도 했었는데;;;; 이 추론이 맞다면 너무 당황스럽네요. 그런데 최근에 히어링님이 올리신 글을 보니까 본인 사진과 여자친구 사진도 올리셨던데... 이것도 남의 사진일까요?
아는 친구분 사진을 가져온 걸 수도 있고, 구글 검색에 안 걸리게 편집해서 올린 걸 수도 있고, 정말로 자신의 사진을 올린 걸 수도 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의 블로그에서 찍어 왔다'라고 하는 걸로 봐서 누군가의 여자친구 블로그에서 캡쳐 도구를 사용해 캡쳐했고, 그걸 올린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자신인지 타인인지는 모를 일이구요. 가장 확실한 건 저 분들이 제게 연락을 줘서 만나는 것이겠죠.
그 과정에서 저 분(들)을 계속 믿을 지 말지는 솔나무님의 몫입니다. 제가 제시한 증거로 부족하다면 솔나무님은 계속 애정을 쏟아주시면 됩니다.
르캉님이 제일 처음 올렸던 영아살해는 어떻게 들통나는가 부터 글을 쭈욱 읽어왔던터라 전체적인 그림은 알고 있습니다. 이전 논란들도 알고 있었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도 깜빡 속았네요. 큐레이션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속아서 가짜계정을 제가 추천했다는게 기분이 안좋네요.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가짜계정들을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팀잇은 사회적 약자에게 관대한 점을 이용한 동정표. 즉 몇년전 유행하던 네이버 블로거지의 또 다른 형태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할 필요성이 있을 듯 싶습니다.
저는 이제 올바른 감성 글에도 쉽게 표를 던지지는 못하게 될것 같습니다. ㅠㅠ
진심 저 감성팔이 몹시 싫어하는 게 그런거거든요 오픈한 걸 받을 수 있는 사람한테 던져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말씀하신 시간에 모든분들이 나타나면 좋겠지만 나타나지 않는다면.. 슬퍼지네요. 오늘 솔나무님을 통해 알게되었지만 이전에 OCD큐레이팅도 있었고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토요일 만남이 성사될지 지켜보겠습니다.
나타나지 않았죠 하지만 끝내 거짓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