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우리가 독실한 믿음이 있어서 인생 여기까지 왔나?
열심히 하루하루 꾸역꾸역 견디며, 여기까지 온 거잖아.
그러다가 정말 의지할 때 없고, 막막하면,
잘 믿지도 않는 신한테 기도해보고, 뭐 그런 거였잖아.
그런데 내가 한 가지 힌트를 줄게.
인생은 직감대로 하면 되는 거더라고.
구구절절하고, 쿨하지 못한, 심지어 어설프기 짝이 없는 믿음 같은 거 말고,
직감대로 해봐.
직감은 답을 알고 있더라고. 늘.
그게, 결국 사람들이 하라고 하는 ‘나와의 대화’였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목소리, 뭐 그런 거 있잖아.
그게 직감이더라.
오늘부터 직감대로 살아봐. 오히려 쉽고 깔끔하더라.
내 마음은 늘 정답을 알고 있었어.
걍 내멋대로 고고! 하는게 정답!! 그나저나 번쩍 번쩍 한데용! 👍🏻
언제나 힘차게 나아가시는 모습 멋집니다! : )
햐아....언제나 힘차지는 않습니다만...지금 힘이 딸리네요 ㅠㅠㅠㅠ 놀고만 싶죠 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