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올꺼야~'
'너가 오라고 전화했어?'
'응~'
'왜~!!'
'아빠는 손오공이야. 내가 부르면 와'
틈만 생기면 아빠를 부르고
그럼 아빠는 쪼르르~ 달려옵니다.
도깨비 이후로 딸과 함께 보는 드라마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화유기.
주중에는 화유기OST를 듣고 주말엔 본방사수!
아까 잠시 도서관에 갔는데
그 틈사이 일하고 있는 아빠를 부른 딸.
여유가 있었는지 달려온 아빠.
둘을 보고 있으면 연인같은 느낌이랄까요?
오늘도 아빠와 딸은 연애시대네요;;
저도 아들과 연애시대를 열어야 겠어요!
ㅎ 지금 우리아이들도 화유기 재방보고있어요 ^^
팔로워 하고 갑니다 ^^ ~맞팔 부탁드릴께요
정말 다정한아빠라는게 느껴지네요!!^^ 보기좋습니다!
화유기 재미있나요 ? 볼까말까하다가 안봤었는데..
아예 완결까지 모아놨다가 봐버릴까요 ㅎㅎㅎ
힘내세요! 짱짱맨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