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초등학교 입학식에 다녀왔어요.
돌봄교실 설명이 있어서 좀 더 이른 시간에
학교로 출발!
아침이라 춥긴했지만 가까우니깐 걸어가기로 하고
아파트 단지를 가로 질러 갔어요.
지나가던 아주머니도 입학식에 가느냐고
딱 티가 난다며~
그렇게 입학식하고 단임쌤 만나고
필요서류들 제출하고 왔어요.
오랜만에 학교에 가니 애국가 지휘도 새롭고
역시 교장선생님 설교는 길고~
새록새록 옛날 기억을 더듬어 보는 시간이였어요.
그나저나 우리 딸이 진짜 초등학생이 되었네요.
우리 딸 일년 동안 즐거운 학교 생활 되길!
너무 귀엽네요^^
와! 딸 입학 축하드려요! 제 친척 동생도 요번에 초등학교 입학해서 다음에 만나면 학용품 하나 사가지고 가려합니다. ㅎㅎ
아이공..얼마나 예쁠까요. 걱정도 되시겠지만. 뿌듯하시겠습니다..이제 그 아이의 일상을 선생님을 비롯한 등 하교에서 만나는 어른들이 함께 지켜주고 웃게 해줘야 되겠죠...
그동안 두 분이서 고생하시며 잘 키워주셨으니...
우리 님 따님...꽃길만 걷길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모습이 참귀엽네요^.^ 축하합니다
어느새 벌써 커서 초등학교 입학했다 생각하니 몹시 뿌듯하지요?
딸램 입학 축하드려요ㅎ
엄마가 더 설레이신거 같아요 ㅋ
언제쯤 우리딸도 초등학교에 갈까요?
귀여운 딸사진 보러 놀러오세요
팔로우 했어요
고맙습니다
딸사진 한장 더 올렸어요
시간나시면 보고가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