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한국경제 상황이라.... 으으음... 이거 글로 어떻게 풀어야 할지 그림이 안나오기는 하는데 한번 해보겠습니다. 앞서 댓글로 말씀드렸듯 한국 주식시장은 중국시장과의 연동성을 배제 시킬 수 없습니다.
혹자는 중국이 더이상 부채때문에 엄청난 성장을 이룰수 없고 시한폭탄과도 같다고 말들하는데..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립니다.
중국이 시한폭탄을 들고 있는건 맞지만 재밋는건 이 시한폭탄은 다른나라도 가지고 있으며 폭탄자체가 스스로 타이머를 정해 그 시점에 펑!하고 터지는것이아니라 외부에서 누군가 타이머를 작동시켜주어야 합니다.
미국이 중국의 타이머를 겨냥하고 버튼을 누르려고했지만 실패했고 중국은 그 폭탄을 다시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부채는 당연히 커질것이지요. 하지만 2%성장을 위해 10%의 부채를 졌다면 현정책은 1%상승을 위해 3%정도의 부채만 지고 일단 미국과의 무역전쟁을 완화시킨다음 성장한 경제상황에서 부채를 줄이겠다는 입장입니다.
일단 중국의 스탠스는 그러하고.. 왜 한국경제를 지금당장 걱정하지 않아도되는지는... 다음 포스팅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 기대하고 있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