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세가족과 함께 창원 북면에 위치한 청국장집을 다녀왔어요
역시나 사람들이 많네요
식당에 비해서 주차장이 넓은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주차하기 힘들었어요
들어가서 보니 청국장 냄새가 너무나 구수하게 저의 후각을 자극했답니다
배가 너무고픈 나머지 먼저 밥을먹다 사진을 찍었네요ㅠㅠ
이해해주세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유명한곳은 맛이 그리있지 않던데 여긴 완전 맛있었어요 ^^
그리고 계산하고 나오려는데 제눈에 한가지가 보이더라구요
뭔가하고 아이와 아내에게 올라가보자했는데 이건 생각지도 못한 좋읏구경을 하게되었어요
옛날 추억이 한가득한 작은 박물관이 식당 2층에 있었어요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어릴때 축억들이 소환되는거 같았어요
그냥 청국장이 너무 먹고싶어 찾아간 식당에서 또다른 값진구경을 하게되었네요~~^^
청국장과 옛 추억이 생각나신다면 꼭 한번 찾아가보세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청국장이
급 땡낄 때지요!!
팔보하고 갈께요.
행밤되시구요.^^
감사합니다~~~^^
@bbana님덕에 행복한 저녁보내고 오늘도 열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