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좋아하는 형님이 보고싶어 전화를 했죠~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힘든 일과를 마치고 여유로운 저녁시간을 보내는 것은 항상 즐거운것 같아요~
특별한 이슈도 없는 그런 이야기들이지만 사는 이야기를 하다보면 금세 시간이 흘러가더라구요
둘다 해산물을 좋아하기에 모듬 해물을 시켜놓고 바람따라 구름따라 인생이 흘러가는 것 처럼 즐겁게 시간을 보내었답니다.
뭐가 그리 즐거운지 가게가 시끄러울정도로 떠들며 시간을 보내었죠
ㅋㅋ 1차 시간의 화제는 뜬금없는 20년전 중학교 운동장 크기였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인거 같지만 누구 말이 맞냐며 서로의 주장을 펼치기를 1시간 넘게 이야기 했네요~~
제 생각에는 제가 조금 진거 같지만 끝까지 우기기~~ ㅋㅋ
그렇게 웃고 떠들면서 취기가 살짝 올라올쯤 마무리를 하고 정말 오랜만에 당구장으로 고고싱~~~~!!
처음에 왜 그리 공이 안맞는지 질뻔했지만 결국 저의 승리로 진행되었죠~!!^^*
사진을 오리고 나니깐 좀 거북스럽네요~~ 비위가 약하신분은 보지마시길~~ ㅋㄷㅋㄷ
그냥 지울까요?
그냥 남겨두겠습니다. 다음에는 잘 찍어서 올리도록 반성할테니 이번은 이해해 주세요~~^^
욕하실 분은 하셔도 괜찮지만 댓글에는 하지않아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마지막으로 우리는 봉구비어로 간단히 맥주한잔 하며 서로서로 힐링 시간을 가졌답니다!!!
저의 팔로우 분들을 위해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답니다.
제가 장동건 정도만 되었어도 ㅋㅋㅋ
집에 돌아오니 12시네요~~ 아궁~!!!
서둘러 잠을 청했습니다.
오늘 저녁 수원으로 올라가야하는데 피곤하네요~~!!
그럼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가끔 이웃과 소주한잔하면서 덕담을 나눌때가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싶시요..
정말 그럴때가 힘든 일들 잊어버리고 즐거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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