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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끼던 책을 버렸다

in #kr7 years ago

저도 책이 많았는데, 거의 80% 처분을 했어요. 보고싶은 책은 서점에서 보고, 도서관에서 보고... 짐을 하나씩 줄여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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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중독인 것 같아요..
볼 수록 더 보고 싶고, 더 찾게 되고요...
얼마간 멀어지니 또 안 보고 살겠더라고요...;;
근데...요즘 또다시 책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