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비돌이에요.
지극히 평범한 일상속에... 볼때마다 이상한 게 저희 집 앞에 하나 있었어요.
바로 “이순신 동상” 인데요..
그러고보니, 아파트 단지 내에 이순신장군 동상이 세워져 있는게 .. 흔한일은 아니더군요.
(잠깐 깨알자랑)
광화문 앞에는 “세종대왕”
저희 집 앞에는 “이순신 장군”이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단지는 높은 산을 깎아서 만든 곳이라서, 거의 산에 있다고 보심 될듯..
저 높은 산에서 이순신 장군이 부산시내를 우러러 내려보고 계십니다. “몰랐죠?”
“누가 착한앤지 ~ 나쁜앤지~ 이순신장군님은 다 알고 계신데 (?)~~”
이 귀하신 동상이 왜 우리집 앞에 세워져 있을 까.. 알수는 없지만, 매우 뿌듯합니다.
아들램은 “할아부지”라고 부릅니다.
거의 아침마다 나무 꼬챙이로 할아부지 간지럼태우며 놀다가 등원하네요.
이렇게 저희집처럼 뜬금없는 장소에 있는 위인들의 동상을 제보받습니다. ㅋㅋ
봄비가 내리네요^^
네? 아파트 안에 이순신 동상이 있다구요? ㅋㅋㅋㅋㅋ 신기합니다. 누가 세웠을 까요?
그러게 저도 알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원래부터 이 산 속에 있었을 까요??? 그냥 추측만...ㅋ
이거 왜케 웃기놐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아파트단지 내에 이순신장군님 동상은 정말 독특하네요~ㅋㅋ
그죠 ㅋㅋㅋ 늘 있는 일상이라 아무생각없이 살고 있었는데, ㅋㅋ 이상한건 틀림없어요 ㅎㅎ
ㅋㅋㅋ아파트 건설사에서 이순신장군님을 참 좋아하나봐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