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격정적이시네요.
어떤 글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스팀이 오를 것 같으니까 산 사람이 아닌, 스팀으로 사업하겠다는 사람의 글을 보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시스템적으로 스팀으로 사업하겠다는 사람이 스팀을 사도록 유도되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위에 언급하신 셀프보팅, 보팅풀, 보팅봇 전부 지난달 지난주에 생긴 것이 아니라, 제가 가입할때도 성행하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문제제기 되었기도 했었지요...
계속 있는 논쟁과 설득의 과정이니 너무 감정 소모하지 않으셨으면 해서 글을 남깁니다.
딱히 누군가를 지칭하는 글은 아닙니다.
사실 그 글에 대해서는 저 역시 공감하며 지지하는 마음까지 들었으니
그 글은 아닐 겁니다.
이 글은 어제 오늘 봐 온 많은 어뷰저들에 대한 내용인데,
어뷰저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혹은 어쩔 수 없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것 같아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