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어른들이 정말 좋아하던 과자 중에는 맛동산, 꿀꽈배기 등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조청유과다. 솔직히 애들이 먹기에도 달달하고
나름 맛있으며, 양도 그럭저럭 많은 편이다. 근데 충치있을 때 먹으면
이빨 아픔 ㅋㅋㅋㅋ 그래서 이가 자주 상하는 나는 자주 먹는편은 아니다.
그래서 가끔씩 엄마가 사다놓으면 정 먹을 거 없을 때마다 뜯어서
먹는 편인데 이게 웬만한 과자보다 훨씬 달다. 오히려 초코랑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 편이랄까나...? 바삭함 식감은 참 마음에 든다.
잘 안팔려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세일은 많이 하는건지 모르겠으나
할인가를 자주 때리는 편이라서 대형 마트 같은 곳에 가면
싸게 팔지도 모를 일이다. 나 또한 그렇게 사왔고 ㅋㅋㅋㅋ
갈수록 많아지는 확진자들 덕에 나라가 점점 혼란스러워지고 있다.
아무쪼록 외출할 때 꼭 조심해서 빨리 이 위기가 넘어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