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Hobby Fair 관람기 - (5)에어로편을 시작합니다!
F-14톰캣 테마입니다. 1/72스케일 톰캣을 잔뜩 만들어 놓으셨더군요!
역시 톰간지는 남자의 로망입니다. 요즘 말벌떼가 미항모를 장악했어도 톰간지 시절의 포스가 나오질 않습니다.
우리 톰간지들을 찍어야하는데 카메라 핀이 어디에 맞은거니..? ㅠㅠ
졸리로져스, 썬다우너즈등 유명한 비행대 마킹은 빠지지않고 참가했습니다.
1/72 E-3 센트리. 워낙 크기가 있는 기체다 보니 멀리서도 확 튀더군요.
근데 센트리 기트가 있었나요?
1/48 CH-53E 수퍼스텔리온. 역시 대형헬기답게 웬만한 전투기보다 큽니다. 로터 폴딩으로 그나마 면적을 줄였습니다.
바다에 추락하는 제로전투기 디오라마입니다. 요즘 LED는 기본으로 하시는듯 하네요. ㄷㄷ
EA-6 프라울러입니다. 기체도 대단하지만 베이스인 항공모함 엘리베이터가 자작입니다! ㄷㄷㄷ
1/48 T-50B 블랙이글. 평범한 모형같지만 LED작업은 기본에 배기구 연기옵션까지 갖췄습니다. 작은기체에서 연기가 뽈뽈뽈 쉴틈없이 나오더군요.
아카데미 부스의 전시품들. 예전같으면 가조립품만 갖다놨을텐데 멋진 완성작을 갖다놓으니 마케팅효과가 더 좋은거 같네요.
디지털 위장미채를 한 수퍼호넷과 이스라엘 이글, 마지막으로 스폐셜도장을 한 항자대 이글입니다.
슬램이글과 호넷이구요.
F-16테마입니다. 가상적기 도장을한 팰콘이 인상적이네요.
이스라엘버전인 F-16I Sufa도 있군요.
그냥 지나칠뻔했는데 마크로스의 VF-0시리즈가 있습니다. VF-25도 한대 있군요.
Me-321을 예인하려는 He 111Z입니다. 하인켈 주익사이에 와이어 보이시죠? ^^
1/72스케일 항공기 모음입니다. 비행장 분위기가 나게 부스바닥을 국방색으로 하였군요.
1/32 스케일 썬더볼트, 제로, 스핏파이어입니다.
역시 유명기체답게 톰캣과 팬텀은 어딜가나 있군요. 활주로배경은 다들 기본으로 하시는듯 합니다.
1/32 머스탱과 계란비행기들이 보입니다.
부스를 지나치다가...음...? 음?? 네...그렇습니다.. 종이모형입니다.
엄청큰 수호이 종이모형입니다. 곡면이 많은기체인데 멋지게 제작하셨습니다.
전시장자체가 엄청나게 북적이는데다가 이상적으로 사진을 찍자니 다른분들께 방해될거 같아 보이는데로 셔터를 눌렀습니다. ㅠ 핀이 안맞거나 배경날림이 심해도 양해바랍니다.
또한 사진하나하나 자세히 설명드리고 싶지만 제 주력분야인 함선분야외에는 지식부족으로 극히 아는부분만 설명하였습니다. 이또한 이해주시길 바라구요.. ^^;
하비페어 관람기도 이제 한편 남았네요. ^^
아는분의 작품이 몇개 보이네요 가까우면 찾아갔었는데.. 여러모로 아쉽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지방에 설움이죠. ㅠㅠ 흑흑
저도 1박 2일로 올라가서 하비페어 관람까지 일정에 넣다보니 무척 바쁜 일정이었습니다.
가변익이라고 하던가요? 톰캣날개...
톰캣하면 날개부터 떠오르네요ㅎㅎ
안녕하세요.
어렸을적 문방구에 자주가서 아카데미 F-14박스를 쳐다보곤 했네요.
용돈을 모아 1/72 스케일 톰캣을 구입했을때 그감동은.. ㅠㅠ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특히 가변식 날개는 톰간지의 최대 장점이죠.
남자의 로망 ~~~ 톰캣 -
이젠 LED가 기본 스킬인 시대군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역시 에어로는 톰간지가 최고 인것 같습니다.
LED작업한 에어로작품은 정말 멋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