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으로부터 내 그림에 대해 아주 신랄한 평가를 받았다.
너만의 그림 스타일을 가지기 위해 더 노력해야한다.
너의 그림은 독특하지 못하다.
이 그림 스타일은 어디서 많이 본것 같다. 이러면 안된다. 이거 지워라.
스킬은 있는데, 특별하진 않다.
이런 내용이었다.
사실 이런 의견은 처음 들어봐서 많이 당혹스러웠고, 그리 말하는 지인 앞에서 난 말 한마디도 못한 채 수긍아닌 수긍을 해버렸다.
처음엔 자존심에 태연한 척, 아닌 척 했다.
어떤 비판이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은 했지만, 마음은 그러하질 못했다.
나름 특별한 의미부여를 했던 내 작업들이 그저 이름없는 그림에 불과해져버린 듯한 상실감으로 다가왔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내 그림에 떳떳하게 대하지 못했던 나 자신을 원망하며 많은 생각을 했다.
그러다 문득 그분이 하신 이야기는 내 작업의 발전을 위한 조언이었음을 알아차렸다.
물론 처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기분이 좋진 않았지만, 그 말이 비판을 받아들이는 힘을 길러주는 원동력임을 왜 몰랐을까 싶다.
마치 온실속에 자란 화초가 처음으로 바깥 공기를 맡아보는 순간이랄까?
처음 그 비판을 받아들이는 나의 자세가 '0' 이었다면 지금은 '10'정도는 된 것 같다.
그림을 대하는 나의 자세가 조급함과 동시에 아직 갈길이 멀다는걸 깨달았다.
아마 나의 부족함을 잘 알고 있었기에 그때 그 순간 말을 잇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시작도 하기 전에 나도 모르게 내 작업에 대해 과대평가를 한건 아닌가 싶다.
그분의 말씀은 내 자존감의 고속 낙하 상승을 맛보게 했지만, 그 덕에 난 내 그림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었다.
내가 더 노력할께, 시간이 오래 걸릴 지라도 차근차근 나아간다면 결국 너와 난 완연한 한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지금의 너도 나이지만, 너와 내 본연의 색을 더 진하게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
그러니 계속 함께 하자.
아직도 난 그저 어린 온실속 화초같다.
조그만한 비판에도 힘들어하고, 받아들이는게 어렵지만 이젠 마음 한켠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그 순간 기분 상한 감정을 생각하기 보단 좀더 깊게 상대의 의중과 내 그림의 발전에 대해 생각해 보자.
꾸준히 해보고 내 스타일의 정점을 찾을 때 저런 비판의 목소리를 듣는다면 그땐 당당하게 이야기 해야지.
이 그림이 나라고.

손잡고 끝까지 가봅시다.
저는 귀를 닫고 살아서 비판도 흘려듣는 재주를 지녔습니다. 그렇다보니 똥고집. 고래심줄. 이런말을 자주 들었는대요. 내가 좋아해서 그린 그림이 내맘에 들면 되었다고 생각했네요.
누굴위한 그림이 아니였고 나의 행복을 위해 그린 그림들이라 누구의 평가에도 그러려니 넘기나 봅니다. 단 파는목적이나 전시목적이라면 말은 달라지겠지만요. 비판을 받아들이든 받아들이지 않든 그림을 그린다는 생산적 관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림이 따스하고 밝은 색채를 써서 보기 좋은대요?^^ 너무 우울해하지마시길.
털파리 같은 저도 자기만족으로 살아간답니당.
힘이 되시라고 좀 과하게 적은감도 있지만 꼭 적어보고 싶었네요. 남은 하루 소중히 보내시길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도 생각 정리중인지라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사실 나중에 전시도 하고 판매도 하고 싶은지라 이런 의견이 저도 모르게 크게 다가왔던것 같아요. 그냥 반은 취향차, 반은 흘려보내자 라고 생각하려구요.
라나님 화이팅입니다 ^^
어떤 지인분의 말씀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맞을수도 아닐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라나님의 작품 너무도 좋아합니다.
개성이 있다는 것...에 대한 해석은 너무도 어렵고요.
저는 라나님의 작품이 충분히 특별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신 만의 또 다른 독특함으로 계속 무장하실거라 믿습니다 ^^
결론은 저는 엄청 팬입니다 ^^
감사해요 빅피쉬님 :)헝헝 ㅜ ㅜ
사실 그분 만남 이후로 그림에 독특한 개성을 부과해야 하는걸까 ? 내 그림이라는 맛은 꼭 강렬해야할까 등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내 그림색이다 싶을만큼 그림을 많이 안그려봤더라구요. 우선 많이 그려보는게 답이지 않을까 싶어요.
팬이라고 말씀해주시니 정말 영광입니다 :)
독특하지 못하다 까지는 개인의 가치판단이니 그렇다 쳐도, 이러면 안 된다, 지워라는 말씀하신 분이 너무 멀리 가셨네요. 또 저는 '누구와도 구별되는 자신만의 독특한 그림체나 스타일'은 그림을 평가하는 아주 좁은 개념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또 모두가 강박적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세상에서는.. 스타일 이라는 것이 역설적으로 별 의미가 없어지기도 하는 것 같고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네요.
아직도 잘한다 칭찬만 듣다 이런 소리 들어서 좀 얼얼하지만, 하나 확실한건 꾸준히 그림을 그려서 지금 이 그림이 나라는걸 보여주고 싶어요.
저도 개성, 독특한 그림체에 대한 영역 또는 추구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요. 세상에 우연적으로 똑같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없고, 본인이 그린 그림이 단 하나밖에 없는 그림이라는데 더 의미부여를하고 싶어요.
너무 직설적이신 분 인가봐요.
상처 많이 받지 마시고 지금 마음가짐 처럼 하셔요~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는 모습이 멋집니다^^!!
그런가봐요. 직설적인 분임을 이때 만남을 통해서 알았어요.
그저 좋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이제서야 생각을 정리하는거 보면 제 마음이 아직 많이 어린가봐요;;
요즘은 비판이나 비평도 관심과 애정없이는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러나 언제나 쓰지요. 언제 누가 하든..
저도 더 노력해야할 부분입니다 ..
저도 반은 그리 생각해 보려 합니다.
애정이 있기에 하는 쓴말이라구요... 몇마디는 아직 받아들이긴 힘들지만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는건데 그 말에 굳이 반박이나 모낼 필요 없다고 느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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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알못이라 이런거 저런거 잘 모르지만..
라나님 그림 좋습니다.
뭐~그렇다구용. 좋은데 이유가 필요없을 수도 있잖아요?? ㅎ
감사해요 리자님 :)
힝 ... 감동의 눈물이 ㅜ ㅜ 말씀 정말 감사해요.
@lanaboe 님 도를 닦으시나봐요. 멋지세요.
그치만 전 말하시는 분한테도 많이 서운해요.
우리의 글이나 우리의 그림이나 다른 무엇이나 "딱봐도 독특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있어요? 우리가 표출하는 과정이고 뭔가 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는 과정인데 조금 더 너그러웁게 말씀해주셧으면 더 좋았을텐데..
우리고 접하는 것들을 내 안에서 녹이고 부시고 찢고 갈아서 조금씩 만들어 내는 건데 전 그 분한테 뭐 "서운해요." 누군가에게 부족할지 몰라도 그 자체로도 우린 우리예요. 나지 뭐..ㅎㅎ
사실 저도 아직 서운합니다. 처음엔 당황스럽고 어떤 반응을 해야할지 몰랐어요. 근데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니 받아들여지더라구요. 저보다 나이도 많고 경험도 많으신 분이니 어느정도 애정어린 시선으로 말씀해 주신걸로 생각하려 합니다. 내용이야 어찌 되었던 지금은 앞으로 더 나아가는 자양제 역할을 해주셨으니까요 ^^
그분이 따끔하게 얘기한 거 보면 라나님이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분이라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저야 그림은 잘 모르고 라나님 그림만 봐도 "와" 하는데요..ㅎ
친한 지인이라면 선의의 뜻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알아가려는 지인분이라 처음 들었을땐 뭐지 ? 했어요. 미술에 조예가 깊다고 스스로 느끼실만큼 나름 자부심이 있으신 분이니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려구요.^^ 댓글 정말 감사해요.
음 비판은 좋은 의견이긴 하지만, 제 생각에는 자신에게 맞는지 먼저 고민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저는 라나님 그림의 팬입니다!!
어머나 감사해요. 더 열심히 그리라는 뜻으로 이해하려구요. :) 근데 저런 의견은 더 들으면 상처 받을거 같아요;; (아 이 약한멘탈...)
지인의 비판에 많이 당황하셨을거 같네요;;;
저도 요즘에 제안서 쓰면서 비판을 들을때마다 비슷한 감정을 느끼지만 한편으로는 상대가 진심으로 나를 위해 생각해준다는 생각을 갖게 된답니다!
라나보님 힘내세요!!!
감사해요 기리나님. 그저 좋게 생각하려구요. 기분은 좋지 않아도 더 열심히 하라는 조언이라 생각합니다.^^
비판도 개인적인 의견이라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어떤 사람은 이게 싫다고 말하더라도, 어떤 사람은 그게 좋다고 느낄 수 있는거잖아요.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거나 마음에 들 수 없는 거 라고 생각해요.
동의합니다. 창작물에 개인의 취향이 있듯이 제 그림을 모든 분들이 좋아해주시리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지인에게 앞으로 잘 해보라는 격려를 받고 싶었는데 비판을 먼저 들어서인지 서운한 마음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맞아요.
저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제 지인이 그랬으면 욕 했을거예욬ㅋㅋㅋㅋㅋ
저는 비판을 받으면 그 비판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예를 들어 너 노력이 부족하자나하면 그게 사실인지 거짓인지, 또 사실이면 얼마나 그런건지, 확인해보고서 고쳐야할 점이 있다면 고치는건데, 보통은 비판이라고 하는 게 타인에 입장이 되어서 정확하게 내릴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정확하지 않거나 외곡되는 경우가 많지요. 저는 어떤 경우에도 창작물에 대해서 함부로 평가내리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상당히 의미 있는 그림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이제서야 그 비판의 견해에 대해 생각을 정리했어요. 그저 열심히 그리라는 뜻으로 받아들였답니다. 서로에 대한 취향차가 틀리고 나름 미술분야에 관심이 많은 분이신만큼 작가의 색을 나타내야한다는데엔 동의하고 있어요.
그림은 아직 스팀잇에서만 활동(?)하는지라 그림작가라 칭하기도 어렵지만,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그림활동 해보려구요:)
어허! 제가 보기엔 아주 개성있고 특별한데... 무엇을 보고 그렇게 말씀하셨을가요...
아구 에빵님께서 그리 말씀해주시니 힘이나네요.
감사해요 ㅜ ㅜ
계속 그리다보면 알 것 같아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저도 한때 그런 충고를 하곤 했엇죠
재능이 없다고 생각햇던 후배가
제멋에 겨워한다고 생각햇는데
졸업 10년쯤 후에 작품으로 제 기를 죽이더군요.
시간이 진난후 전혀 다른 결과를 볼때가 많았어요
"갈 길"이라니요
그런 길이 존재하나요?
각자 다른 길이 있을 뿐입니다. 특히 그림엔
스킬은 결코 답이 아닐겁니다.
즐기며, 열심히 그리고 많이 하세요^^
즐기면 즐길수록 충고하신분도 상상도 못한것들이
그림속에서 스며나올 것입니다.
저도 스킬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림 그리면서 아직 답을 찾지 못한 상태라 많이 생각하고 그려보려구요. (아마 답은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이제 막 그리려하는데 넘 성급하지 않았나 생각도 합니다. 지인분께서 나름 미술계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시니 열심히 하라는 충고로 받아들이려구요.
마음이 힘든 날이었겠네요.. 그런 날 생채기를 이겨내고 더 큰 마음을 얻으셨네요. :) 박수!!! 그리고 토닥토닥 👏
비판과 칭찬은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인 것 같아요. 어느 한 쪽만 있어서는 안 되겠죠. 라나님만의 길을 찾아내실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해요. 송블리님. 요 며칠 사이 바빠서 댓글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ㅜ ㅜ
정말 칭찬과 비판을 골고루 들어야지 자기발전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되도록이면 칭찬을 듣고 싶어요 ^^;;
그저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하려구요.^^
댓글 정말 감사해요.: )
"스킬은 있는데 특별하진 않다 " 앞으로 가능성이 엄청 많다는 거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역량이 아직 많이 부족한지라 열심히 하려 합니다 :) 감사해요.
라나님그림이 독특하지 못하다니...
참 그림의 세계는 어렵군요
저는 라나님의 그림이 참 독특하고 많은 메시지가 담겨있는것 같아서 늘 경건한 마음으로 그림을 보고있답니다!
감사해요 원장님. 그림이라는게 결국 본인의 뜻을 표현하는거라 걸러서 받아들이려구요. 그분이 미술계에 종사하시는 분도 아니고 그저 자신의 생각을 말씀해주신거라 ... 전 그저 제 갈길 가려구요 ^^;
자신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과 비판을 받아들여 자기발전을 이루는 것.. 그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ㅠ
맞아요. 창작이라는게 누굴 위해서 그리고 만드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걸 하는건지라 어떤점을 받아들여야 할지 좀 애매한것 같아요.
친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이런 훌륭한 그림을 보고 서슴없이 그런 비판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잊으세요~~ 자신만의 세계로 가세요 ^^ 화이팅!!
되도록이면 칭찬을 듣고 싶었는데 제 예상과 다른 답변때문에 제가 당황했었나봐요 ;; 감사해요. 에드워드차님. :) 그저 꾸준히 그리는게 답인것 같아요. ^^
그분이 그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조예가 깊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참고만 하시되 자존감이 낮아지는 일은 아니되옵니다. 저는 라나님 그림이 굉장히 특별하다고 생각해서 넘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비판을 받아들이고 앞으로의 발전을 모색하는 라나님 멋집니다!! 💛
나름 그림에 조예가 깊으신 분인것 같아요. 저도 몇번 안만나봐서 잘 모르겠...;;;!!!!
말씀만으로 많은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사람이 항상 좋은 소리만 들으면서 자랄수 없듯이 이번에도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
으잉! 어느 누구보다 라나님만의 그림체는 유니크해서
몇몇 분들의 대문을 보기만 해도
아! 이건 라나님그림! 이라는 생각이 들곤 했었는데...!?
오히려 라나님께 자극을 주고 동기부여 주려고 한 말이 아니라면
공감이 힘들 것 같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 <
감사해요. 신농님 :)
아무래도 더 열심히 그려서 자기색을 더 부여하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어요. 꾸준히가 답이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라나님 그림 좋습니다. 제가 언젠가 기회가 되면 소개해드리고 싶었는데 라나님 스타일로 작업하는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가 제 주변에 있거든요. 다들 인정받고 잘나가는 분들이에요. 아래는 일본친구인데 정말 열심히 그리더니 일본 광고회사, 잡지사에서 가장많이찾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있더라고요. 꾸준함만 잃지않으시면 됩니다. ヾ(๑╹◡╹)ノ"
http://www.donadonadona.com
감사해요. 아론님. 이렇게 친히 작가님도 소개해주시고 .. ㅜ ㅜ 정말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그려야겠네요 :) 많은 용기 얻었습니다. 감사해요.^^
음... 이상하네요.
@lanaboe 님 그림 스타일 개성있고 분명히 @lanaboe 님 만의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채찍으로 @lanaboe 님을 더 강하게 만들고 싶으신 가 봅니다.
다 애정에서 나온 말이라고 생각하세요.ㅎㅎ
하지만 채찍보다는 당근이 더 받아들이기에 좋은데 말입니다.ㅎㅎ
감사해요 울곰님 :)
이번 계기로 마음이 더 강해졌음 하는 마음이에요.
아직도 멘탈이 유리 같아요 ㅜ ㅜ
채찍도 성장을 위한 발판이라고 쿨하게 받아들이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
헐.....전 그 지인분의 말에 1도 공감을 못하겠는데요. 그림은 수학공식이 아니기 때문에 주관적인 평가가 오고갈 수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지인 분의 말은 비판을 넘어서서 상처가 됐을 것 같아요 ㅠ 제 기준 라나님 넘나 천사십니다 ㅠㅠ 라나님 그림처럼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그림도 없는데.... 여기 팬 한명 있으니 너무 상심마셔요 라나님!
감사해요. 송이님 ^^
왠지 속이 시원해지는 이 느낌적인 느낌!!!ㅎㅎㅎ
그저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려구요. 그러지 않음 하나하나 제게 했던 그 말투들이 생각날것 같아요;;(천사 아닌 완전 소심쟁이 입니다...)
댓글 정말 감사해요.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ㅜ
그 분이 라나님에게 애정이 있는 분이시라면 어떤 뜻이 담은 말이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그저 라나님 스스로에게 동기부여하는 선에서 받아들이는 게 좋을 듯 하네요. 전 라나님 그림은 개성적이기 그지없다고 생각하는데요~~!! ㅎㅎ
감사해요. 소울메이트님. 그냥 좋은 쪽으로 생각해 보려 합니다. 아직 30대 이지만 여러 의견을 받아들이는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는걸 이번에 알았어요. 감정이 난감한 상황엔 어떻게 모면해야 하는지, 나를 위한 시선이 어떤지에 대한 것들에서요. 처음엔 절 그저 무시하는 것 같고 긍정의 말 끝에 부정이 섞여있음에 정말 속상했는데 창작물에 대해선 그저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나름 미술 분야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시고 그만큼 그분 기준이 까다로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비판 앞에서 정말 태연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ㅠㅠ 상처받는 정도의 차이 아닐까요. 모두가 내 그림을 좋아할 수는 없는 것이니 너무 마음이 담아두지 마세요!! 지인분의 의견이 무조건 옳다고 할 수 만은 없는걸요. 저 처럼 라나님의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는걸 잊지마시길 ^-^
감사해요 다영님. ^^
모든 사람들이 제 그림을 좋아해 주길 바라는건 욕심이겠죠? 저도 모르게 그 만남에서 욕심을 부렸었나 봅니다. 정말 마음에 담지 않아도 될 말은 잊어버리려 합니다. 그림은 그저 꾸준히 그리려구요:)
댓글 정말 감사해요.
사람에 따라 평가는 달라지기 마련이니 한 사람의 의견만 듣지 마시고 여러 사람의 의견을 골고루 들어보세요. 병원에 갈 때도 2차 소견을 받잖아요.
감사해요. 브리님. 그 지인분의 의견이 답은 아니라는걸 잘 알기에 모든걸 귀담아 듣지는 않으려구요.
:) 댓글 정말 감사해요.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충고를 하는마음은 좋은데, 충고를 하는 방법이 라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한 충고는 아니네요. 부드럽게 말하는 방향도 있을텐데 말이죠.
두번째는 라나님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인데, 상처를 받으셨음에도 불구 하고 스스로를 발전시키려 받아들이는 자세를 취하셨네요. 이것들이 분명 자양제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예술관련과 그림쪽에 30년간 있으며 제가 한마디 드리고 싶은말은이겁니다.
그림을 어떻게 그리든 간에 라나님이 그리면 라나님 그림이죠 ^^ 그리고 그림은 꾸준하게 쭉 그리면 라나님 냄새가 더 강하게 날겁니다.
그림은 장거리 경주니까요. 그러니 그냥 쭉 그리세요 ^^
감사해요.해쉬님 :)
맞아요. 그저 꾸준히가 답인듯 싶습니다.
나중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 지는 모르겠지만 생각했던 계획을 하나라도 실천해서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나더라구요.(소심쟁이 입니다;;)
댓글 정말 감사해요.
아 예전에 그라피티 매거진 관련해서 물어보신게 생각이 나서 지금 답변 드려요.
사실 매거진은 의학 매거진이에요. 그 안에 문화코너에 그라피티가 소개되었답니다. 저는 편집만 하고 기사는 기자님들이 ;;; 그래서 작가 인터뷰나 구체적인 사실은 잘 알지 못합니다.
주변에 비판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때로 내가 너무 가벼워졌을때, 잡아주거든요.
다만.. 라나님의 그림이 다른 누군가의 그림을 닮았다는
느낌이 든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선이 어때, 색이 어때.. 라고 이야기하다보면..
라스코 이후에 세상에 다른 그림은 단 하나도 없을걸요?
다 베낀거지.^^;
그리고 어차피 그림에 정점은 없쟎아요.
그 과정에서 영향을 주고 받을수는 있지만요.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라나님은 라나님 그림의 길을 잘 걷고 있습니다.
물론 약간 떨어져서 보고 있는 저의 시각으로는요.
감사해요 단테님^^ 요즘 이벤트 그림 그리고 출국 준비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이제서야 댓글 답니다 ㅜ ㅜ
지금은 그저 열심히 해야겠다 싶어요.
사실 제가 완전 소심쟁이라 저런 의견 들으면 그림 그릴때 위축되고 그렇답니다...
그래도 마음 단단히 먹고 꾸준히 그려야지 하고 있습니다. ^^
댓글 정말 감사해요. 많은 힘이 되요 !!
저 사람이 날 비판할 것이란 걸 미리 알고, 상처받지 않으려 마음의 준비 후 들어도.. 비판은 달갑게 받아들이는 것은 힘든 일인 것 같아요..ㅠㅠ
하지만 비판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말하는 방법을 조금만 바꿔서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게 배려하는 마음으로 말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전 갠적으로 라나님 그림 너무 좋아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다~ 생각하시고 라니님의 그림체를 유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감사해요 웹투너님 ^^ 저도 웹투너님 웹툰 정말 좋아해요 ^^
주변에서 개선점을 말해준다는 건 참 좋은데 되도록 배려하는 마음을 더 가져준다면 좋겠죠 ^^
그 만남 이후로 이제서야 마음이 다잡아지는걸 보면 개인적으로 꾀나 충격이 컸었나봐요.
하하하 .... 이 소심쟁이... ㅎㅎㅎ
그림이라는 거에 완결, 완성판이란 건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예술이라는 건 어디에서건 서로서로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상업예술부류에 있는 만화작품들도, 초기 그림과 연재중인 그림이 달라지는 일도 많아요.
항상 매일이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랄한 비판일 수도 어드바이스일 수도 있는 부분을 지적해주신 분은 그 분만의 그림을 그리시고 계시는 분인지가 먼저 의아하군요.
라나님 그림은 제게 있어선 라나님만의 개성이 충분히 철철 넘치는 그림입니다.
여전히 발전과정중이실테니 또 새로운 개성을 덧씌우실 날도 오리라 믿어요^^
그건 또 그 나름의 즐거움으로 담아두겠습니다.
감사해요 굿컨님 ㅜ ㅜ
그분이 그림작가는 아니지만 미술에 대해 조예가 깊다 느낄 만큼 관심을 가지고 공부 하셨데요.
저도 그림은 그리는 과정에서 스타일이 조금씩 변한다고 생각해요.
다른 미술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고, 차근차근 그리다 자기만의 그림체를 찾을 수도 있죠.
그런 의미에서 전 아직 저만의 그림체를 찾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결국 꾸준히 그리는게 답인 듯 싶습니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저는 미술계의 거장이라는 분들도 생을 마감하면서 아직도 완성되지 않은 자신의 그림에 더욱 더 변화를 추구했을거라고 여겨요.
완성말고 과정 중의 달성감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사실 저는 요즘 이 달성감을 하나도 못 느끼는 채로 그렸다 지웠다만 계속 하고 있어요^^;
쓴소리가 약이긴 하지만 들으면 힘들어요.
어쨌던 멋진 그림입니다 .
도약하기 위한 쓴 약이라 생각하세요.
네 저도 그리 생각하려 합니다.
역시 시간이 약이라고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니 정리도 되고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도 들어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스텔라님^^
위의 내용은 저만의 관점으로 해석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아하핫,,, 질투였음 저 의문의 1승인가요?^^
질투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그 지인분은 작가로 활동하시는 분이 아니세요 ^^
그저 그림을 보는 한 사람으로서 제 그림을 평가해 주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 기분은 나빴지만, 그래도 결국 쓴 약이더군요 ^^
하... 열심히 그려서 나중에 제 꿈에라도 근접하면 나 작가다 이렇게 보여주려구요 ^^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아마 그분도 비판하신다고 고민 많이 하고 힘드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좋게 받아들이셨다니 다행이네요 ㅎ
전 라나님 그림 좋아요~~~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는 걸 꼭 기억해주세요 ^^
이 말 너무 멋지네요 라나님 그림처럼 ^^
계속 보게될 지인인데 좋은 뜻으로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하려구요. 나중에 사촌언니가 그러더라구요. 그 지인분이 아무래도 저에게 말을 심하게 한 것 같다구요. 그분도 내심 마음에 쓰였던 것 같아요. ^^; 열심히 그려야죠. :)
헉.. 저는 반대예요. 라나보에님이 그리신 그림을 보면 딱 누가 그렸는지 알겠는데.. 라나님 만의 신비스럽고 특이한 그림이 눈길을 끌어요 !
감사해요. 옥자님 ^^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또 힘이 불끈 나요 :) 그저 열심히 그리라는 말로 알라들었어요. 이렇게 찾아와서 응원의 말씀도 해주시구 ㅜ 정말 감사해요.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과정은 참 어렵죠...저도 만화 댓글들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잘못된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받으면 가슴부터 아파옵니다. 뭔가 그 사람이 개인적으로 내 감정을 해치기 위해 쓴게 아닌 정말 만화의 발전을 위해 한 말이란 걸 알면서도 그림 그리는 사람의 입장은 객관적일 수가 없나봐요 ㅋㅋㅋ 저도 한 3일은 끙끙앓습니다 ㅋㅋㅋㅋ 일주일 앓은 적도 ㅋㅋㅋㅋ
그런가봐요. 아무래도 객관적이기 힘들죠. ㅜ
지금은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 시간이 정말 약이긴 한가봐요^^ 시간 두고생각하니깐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케콘님 오랜만에 생존신고도 해주시고 감사해요. 요즘 근황 궁금하던 차였답니다 :)
!!! 힘찬 하루 보내요!
https://steemit.com/kr/@mmcartoon-kr/5r5d5c
어마어마합니다!! 상금이 2억원!!!!!!
감사합니다 짱짱맨님 !!! ^^
앞으로봐도, 뒤로봐도, 옆으로봐도, 위에서봐도 어디를봐도 라나보님의 색채가 분명한데 말이에요.노란 플리츠스커트가 돋보이네요:)
감사합니다 보보8님 ^^
그분이 나름 미술에 조예가 깊으신 분이셔서 저도 모르게 좋은 반응을 기대했었나봐요.
기대치 못한 평에 좀 실망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만 합니다 ^^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비판에 대해 겸허히 받아드리는 자세도 필요하지만...
가끔은 비판에 대해 너무 깊이 받아드리지 않는 자세도 필요한 것 같아요.
눈과 귀, 마음은 활짝 열어두되 필요할 때는 내 자신을 지키고 내 주관을 지키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판단은 본인 자신이 하는 것이겠지만요. 주변의 말에 너무 휘둘리면 괜한 작품활동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
사실 그 균형잡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어떤 부분을 받아들이고 어떤 부분을 흘려보내야 하는지 ...
안좋은 말은 흘려보내려 해도 잘 안되다 지금에서야 정리를 했습니다.
그저 꾸준히가 답이구나 ... 싶어요 ^^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스티밋에서 활동하는 (제 취향의) 작가님들을 응원합니다. ^^;
저요! 라나님 그림 좋아하는 1인!! 디테일에 놀라고, 표현력에 그저 눈똥그랗게 뜨고 침흘리고....있는저....ㅎㅎㅎㅎㅎ!!좋아해요!! 그러니까 계속 그려주세요!!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는 라나님그림 가즈아앗!!ㅋㅋ
흑 ... 감사해요. 야야님 ㅜ ㅜ
제가 그나마 내세울게 디테일밖에 없어서 ... 요즘 그림 정체성에 대해 고민중이에요. 확실히 저런 평을 들으니 제 그림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모든 말을 배제해야할까도 싶다가도 아닌것도 같고 .. 참 헷갈리네요 ㅜ 이렇게 응원해주시고 야야님 사랑해요(?)
라나님 (댓글을....이제봄들판요..ㅋㅋㅋㅋ)저도.. >.<...하트하트!! 한국 오셨단 글을 봐서 거기갑니다 ㅋㅋㅋㅋㅋㅋ
비판 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되어있는 사람만이 성장 하는거 같아요. 꿀같이 달콤한 좋은 말만 들어서는 성장할수 없죠. 바다위에 배도 풍랑을 맞는데 어찌 평탄한 항해만 할수 있겠어요. 라나님 처럼 오픈 마인드로 받아들이기만 한다면야!!! 어찌 좋은 그림을 못그릴수 있겠나요^^ 라나님 격하게 화이팅 입니다!!!
감사해요 수지님. 사실 오픈마인드였음 싶어요. 아직까지 이런 평을 듣는게 힘들긴합니다. 생각이 정리 되었다가도 더 생각해보는거 보면 아직 마음이 여리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수지님 말처럼 달콤한 꿀같은 말만 들어서는 발전이 없듯 수용할 부분은 받아들이려 합니다. 이렇게 응원해주시고 ㅜ 감사해요 수지님:)
저는 모두가 좋아하는 그림은 이 세상에 없다고 생각해요.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 눈에 라나님 그림은 개성있고 정말 멋져요.
힘내세요!
손잡고 끝까지 가 봅시다.
맞아요, 누가 뭐래도 내 그림은 내가 제일 잘 아는걸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라나님의 그림이 참 마음에 듭니다.
특히 그림을 꽉차게 그리는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그림에 대해 잘 몰라서 다른 사람의 그림에 대한 평을 할 수준도 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 친구분은 아주 좋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강한 비판이셨지만, 그런 말은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하기 힘든 말들입니다.
그러나 용기를 내서 해준 이유는 라나님을 너무 아끼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림이야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라 잘하고 못하는 것의 잣대는 무의미하기는 하지만, 아마도 지인분은 라나님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더 나은 라나님의 그림을 위해 해주신 이야기였을 겁니다.
최소한 라나님의 개성은 잃지 마시고, 지인의 조언은 받아 들일 수 있는 것만 받아들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