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50불은 제 양심이나 신념에 비하면 너무나 작은 돈이니까요. 그거의 수천, 수만배 되는 돈 앞에서는 굴복?할지 모르겠으나 그 돈 받고 기분 더러워지느니 그냥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쓰고 싶은 글을 적으며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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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50불은 제 양심이나 신념에 비하면 너무나 작은 돈이니까요. 그거의 수천, 수만배 되는 돈 앞에서는 굴복?할지 모르겠으나 그 돈 받고 기분 더러워지느니 그냥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쓰고 싶은 글을 적으며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