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코인비평) 한국 ICO 버블의 공범자들 - 2편

in #kr6 years ago (edited)

https://www.linkedin.com/company/chainus/

위 페이지를 가면 이런 페이지가 나옵니다.

33.JPG

부산광영시 강서구가 나오죠? 위에 가입한 직원 2명을 클릭하면 다음의 페이지가 나옵니다.

22.JPG

정확히 Nper 개발자와 연결되는데 이건 어떻게 된 일인가요?

게다가 어제와 다르게 이영민씨 이력은 뺏는데 왜 그런건가요?
11.png

본인이 가입하고 주소를 쓰고 직원명부를 기록한 자료를 인용한겁니다. 크게 잘못된게 없다면 어째서 급히 이영민씨 이력을 빼셨는지요?



Nper 측 해명은 매우 부실하고 감정적입니다.

게다가 Nper의 이영민씨 정보도 하루만에 급하게 바꾼 이유가 뭔가요?
44.png
55.JPG

Nper 자신들이 공개한 정보를 기반으로 글을 썻습니다. 무조건 아니라고 우기고 협박하기 알아 듣게 설명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왜 자신들이 작성한 회사명과 직원명이 사실은 잘못된 정보라고 하는겁니까?

왜 자신들의 홈페이지에다 작성한 정보를 하루도 안되서 급하게 바꿔놓는 겁니까?

너무 급하게 변명하다 보니 Nper 측이 뭔가 심각한 실수를 한게 있습니다. Nper의 CIO가 chaius와 상관없고 사실 Hexlant 소속이라고 바꾸셨네요^^

Hexlant 면 토큰뱅크의 모회사입니다. 결국 Nper 는 토큰뱅크가 만든것이고 자신이 만든 ICO(혹은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인정한것이죠.

자신들이 판매하는 ICO를 엄밀하게 검증한다음에 판매한다 토큰뱅크의 주장이 허구임을 말한거나 다름 없습니다.

해명을 하려면 앞뒤라도 맞춰보고 하십시오.

만약 Nper가 헥슬란트와 관련 있다면 당신들은 국내 ICO를 금지한 법을 위반한겁니다. 헥슬란트는 분명히 국내법인이죠? 이점에 대해 더 파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잘못되었다는 점이 있으면 빠르게 인정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Nper 측의 해명은 너무 미심쩍고 앞뒤가 안맞습니다.
결국 자신들 말대로 자신들이 직접 작성한 이력서와 자료가 모두 실수였다고 칩시다.
한발 더 나아가 자신들 해명이 모두 사실이라고 쳐도 토큰뱅크에서 ICO검증을 맞았다던 체인어스라는 회사는 아예 사라지고 Nper는 토큰뱅크가 노골적으로 개입한 ICO가 됩니다.

추가적인 내용으로 다시 정황을 밝혀 보도록 하겠습니다.

Sort:  

선의든 악의든,,,,잘못된건 지적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이 사회가 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입장에서도 만일 잘못 된게 있다면 시인하고 정정을 인정하고 앞으로 방지를 약속하면 된다고,,생각합니다..

사실 IT 바닥에서 수십년간 일하며 정말 아름답고 순수하고 정의로 똘똘뭉친 회사는 하나도 못보아 왓습니다.. 그런것 까지는 안바라지만 그래도 잘못은 인정하고 납득이 되는 수준에서 사실 관계를 밝혀 주고 정정 당당히 사업하는 문화를 앞으로 젋은 세대가 만들어 나가야하고, 기성세대가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나라 밴쳐 생태계를 들여다 보면 정말 양아치 수준의 회사들 정말 많지요... Nper는 그러지 않는 회사였으면 하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정정당당히 시인하고 재발 방지에 힘쓰고 좋은 서비스로 승부해주면 좋겠습니다.. IT 업계 20년 몸담고 있지만 ... 사실 제대로 된 회사 정말 보기 힘들더군요...

많은 ICO에 투자하고 있지만 제발 이제는 대기업에 법을 준수하며 제도권 규제를 받는 ICO 가 하루 바삐 나와 제발 사기꾼 득실대는 이바닥을 클린하게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거듭 말씀드리지만 해당 정보에 나오는 Chainus 라는 회사는 저희와 무관한 회사입니다.
개발자 분들의 실수로 해당 회사의 링크드인이 태그되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역시 저희의 실수 이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글쓴이님께서 직접 해당 회사에 문의하시는 정도의 노력은 필요해 보입니다. 아무런 이해 관계가 없는 회사가 글에 언급되어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Hexlant와 NPER를 언급하는 것이 글의 요지에 맞으며, 거듭 말씀드리지만 Chianus라는 회사는 전혀 무관한 회사입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블록체인 연구팀 Chainus라는 명으로 활동하려 하다가 동명이 존재 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Hexlant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실제로 이오스는 블락원이라는 팀의 이름으로, 아이콘은 더루프 라는 팀의 이름으로, 에이다는 카르다노라는 팀 이름으로 개발을 진행중입니다.) 따라서 개발자분들의 이력이 이에맞게 Hexlant로 수정된 상황이구요.

NPER는 Hexlant와 관련이 있습니다. 블록체인 메인 네트워크를 개발 협업을 진행중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Hexlant와 토큰뱅크는 다른 회사입니다. 그러나 토큰뱅크 블록체인 개발 관련 부분 역시 Hexlant에서 서포팅 했었다고 말씀드렸구요.

“ Hexlant는 엔퍼의 개발자분들도 속해있는 블록체인 전문개발 단체의 이름입니다. “ 라고 위 댓글에서 언급하였습니다.

현재 Hexlant를 중심으로 몇몇 협업 회사와 프로젝트들을 재편하려 준비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토큰뱅크 공식사이트에 Hexlant라는 이름이 등장했구요. 이부분도 아직 재편중이라 생긴 오해인것 같습니다. 혼란을 드린점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이러한 상황이면 충분히 혼란을 겪으실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블락원에서 EOS를 개발하고 The Loop에서 아이콘을 개발하고, 카르다노에서 Ada를 개발하듯이 Hexlant라는 이름으로 함께 엔퍼를 개발한다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NPER는 에스토니아에 법인을 두고 있으며 에스토니아 법인의 주소는 Pärnu maantee 15, Tallinn, 10141 Eesti 입니다. 회사명은 NPER LABS Oü 입니다. 현지 로펌과 이야기하며 사업을 진행중입니다.

건전한 시장을 만드시려는 취지와 노력에는 매우 공감하나, 당사자 분들께 어느정도 팩트를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해주시면 더욱 의미있는 글이 완성될것 같습니다.

내용 확인 후 오해가 풀리셨다면 글 내용 삭제를 부탁드립니다.

혹여 아직도 의구심이 드시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위에 말씀드렸던 채널로 소통을 요청해주시면 적극적으로 답변하겠습니다.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