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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인비평) 한국 ICO 버블의 공범자들 - 1편

in #kr7 years ago (edited)

할말이 있으시면 글을 써 보시는게 어떨까요? 댓글로 해서는 소소님의 견해를 충분히 노출시킬 수 없을테니까요. 저도 개인적으로 물어보고 싶은게 많습니다. 여기에 암호화폐에 관심 많은 분들도 소소씨에게 물어보고 싶은 말이 많을겁니다.

한번 자신의 ICO 소개의 공정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글을 써 보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팩트가 아닌부분은 사과드려야 겠습니다.

아직 진행중인 ICO까지 포함하면 정확히 곂치지 않네요.

그런데 토큰뱅크가 판매한 ICO 진행중인것이 아닌 마감된 ICO는 의도적으로 말하지 않은것인지요?

MVLChain과 Nper는 겹치지 않나요? 지금까지 토큰뱅크에서 소개된 국산 ICO가 두개인데 두개는 정확히 겹쳤습니다. Apis와 Baasid, Venue , Root project 도 겹치네요. 천개가 넘는 ICO중에 정확히 겹치지는 않아도 엄청나게 많이 곂치는건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전문가의 의견이 비슷해서 천개가 넘는 ICO중에 그렇게 많이 겹친건가요?

앞으로 토큰뱅크에서 판매할 위 세개 ICO는 소소씨가 소개하지 않겠다는 말인가요?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특히 Nper는 문제가 얼핏봐도 문제가 많은것 같은데 그 점은 충분히 알고 소개하셨는지요? 특히 Ner와 체인어스에 대한 관계는 알고 계셨는지요?

ICO를 검증하겠다는 회사와 판매하는 회사, 그 뒤에 기업이 유착해 있는 문제는 알고 방송하셨는지요? 알고 방송하셨다면 비도덕적인것이고 몰랐다면 도대체 뭘 알아보고 그 ICO를 사라고 방송하셨습니까.

ICO의 95%가 실패한다고 볼 때, 소소씨가 진정 전문가라면 ICO투자를 경계하도록 도와주는게 맞습니까. 사라고 부추기는게 맞습니까?




좋은말 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은말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법입니다.

소소씨는 특히 국내 ICO방송에서 객관성을 충분히 갖고 있는지 의심스러워 하는 사람은 저 뿐이 아닐겁니다.

특히 고위험의 ICO에 대해 희망적인 이야기만 나열하면서 사라고 할때는 말이죠. 그 중 상당수가 다른 평가사이트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그 중 몇개는 위험이나 최고위험 평가를 받을때는 더 그렇습니다.



특히 소소님이 어떤 전문성을 가졌는지 충분히 검증받지 않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방송을 통해서 알려졌다고 소소씨의 견해가 신뢰성이 높아지는게 아닙니다. ICO 관계자를 많이 만난것은 오히려 이해당사자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것이죠.



할 말 있으면 댓글이 아니라 글을 제대로 써서 암호화폐에 관심이 많은 많은 사람드에게 평가와 질문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일이 스스로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일 기회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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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친다 not 곂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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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S는 소소가 깠는데요...???????

분석 영상이라고 제목은 달았지만 실질적으로 긍정적 분석은 아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안보신거 같은데, 아피스 투자자로써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