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정의 - 어디를 향해 달리고 있나요?

in #kr7 years ago (edited)

일상에 잠시 쉼표를 찍고나니 난 어디를 향해 달리고 있는거지? 란 질문과 맞닥뜨렸습니다. 참으로 피하고싶은 질문중에 하나일껍니다. 여러분에게 성공이란 무엇인가요? 한 때는 저는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

과거의 제가 생각했던 성공

괜찮은 회사를 다니고, 괜찮은 남자친구를 만나 결혼해서 서울에서 괜찮은 집에 살며 괜찮은 자동차도 있고 괜찮은 브랜드 제품들을 쓰고, 취미 하나 정도는 뽀대나게, 그러면서도 외모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고 1년에 몇 번 정도는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여유..?

쓰고나서 읽다보니 헉 헉 소리가 납니다.
도대체 ‘괜찮은 것’이란 누가 정한거고 난 왜 그것들을 가져야 성공이라 생각했을까.
지금의 저의 생각은 180도 다릅니다.

현재의 제가 생각하는 성공

자기결정력이 있는 삶, 해보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상태,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자유, 자기 소신대로 살아가는것. 좋아하는일로 밥벌이하는 것.

불과 몇년안에 완벽히 달라졌습니다. 자기 자신의 기준이 있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자기 자신의 인생의 주도권을 자기가 쥐고 있다는 것이니까요. 스팀잇에서의 성공에도 대입해볼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스팀잇에서의 성공

  •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로 가치를 인정받는 것 (타 블로그에선 광고를 해주고 돈 받으니깐요)
  • 의무가 아닌, 하고싶고 즐거워서!
  • 스팀잇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행했을때
  •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을때
    (제가 생각보다 글쓰기를 좋아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제 삶뿐 아니라 저에게는 이 공간도 무척 소중합니다. 스팀잇에서도 어디를 향해 가고있는지 한번쯤 생각해볼만 합니다. 여러분은 남들이 괜찮다고 하는 글을 쓰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인가요? 여러분은 어디를 향해 가고있나요?


추신 :-)
퇴사시리즈에 녹여내야하는 이야기들인데, 여행중에 이나카키 에미코씨의 신작 ‘그리고 생활은 계속된다.’를 다 읽고 필 받았습니다. 오늘 꼭 써야할것만 같은 밤이라 끄적여봤습니다. 잠안오는 도쿄의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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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steemians..Your post is very good, and I learn a lot in every post you that I follow. whether it is a photo or writing. Thank you for accepting me as your friend. I'm so glad .. And it's an honor for me if you would like to visit my blog..by @imranpase

보팅1빠! 글쎄요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이번에 좀 쉬면서 생각해봐야겠네요. 분명 하고싶은것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삶이 성공적인 삶이긴 할텐데...
뭐가 가로막고있는지도요. 그저 경제적인 문제때문은 아닌것 같습니다.
차분히 생각해봐야겠어요 ㅎㅎ

네 제 생각에도 경제적인 문제가 전부인거같진 않아요ㅎ 퇴사후의 행보 응원합니다!

제겐 '좋아하는 일로 밥벌이'를 하는 것 보다 더 성공은 없습니다. 역시 이게 해결되고 나면 나머지도 다 충족될것 같네요. 스팀잇에서의 제 성공 기준은 한달 관리비를 낼 수 있는 수익을 꾸준히 얻는 것입니다 ㅎㅎ

한달 관리비가 평수가 큰 아파트가 50만원쯤 나오려나요?ㅎ 암튼 마음먹으신만큼 이루실 수 있으실꺼에요! 스팀 스달 가격이 올라주면 목표를 더 높여도 될 거 같아요ㅎㅎ

공감합니다 경아님..
성공의 척도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변하더라구요.
사실 모르겠어요.. 그 척도가
진정 제가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인지 혹은 이상을 쫒다 현실과 타협한 기준점인지 말이죠..ㅎㅎ
아직은 확실하게 말 할 수도 없고 좀더 생각을 해봐야 할 문제지만
제 스스로가 아! 이것이 성공이고 행복이다! 라고 깨닫기까지 뭐든 열심히 해봐야겠죠?~

저도 스팀잇을 하며 제가 글쓰는 것을 좋아한다라는 것을 처음알았어요..(소름)ㅎㅎ

넵! 자기가 생각하는 것들을 꾸준히 실험해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분명 잘하실꺼에요 :-)

자기 결정을 조금 더 많이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경아님께서 생각하시는 성공의 정의와 대부분 일치하는 것 같네요.. ^^

계속 가봅시다 그 끝에 무엇이 있을진 저도 모르지만요ㅎㅎ

스팀에 관해선, 저도 무엇보다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고 가치를 인정 받으니 좋은것 같아요.
경아님도 자기주도권을 확실히 찾아 성공의 기쁨을 맛보길 바랍니다.

네ㅎ 함께 가보시죠!
광고가 아닌 내 얘기로 가치를 인정받는것 만으로도 저는 여기가 참 좋아요 :-)

저도 이 글을 보면서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됐습니다.
생각할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헤요!!

제가 더 감사하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방긋님 ^__^

하고싶은 일을 하며 자유롭게 사는게 제 성공 기준이에요!
스팀잇이 제 삶에 더 큰 자유를 주길 기대하며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재미들려서 하루라도 접속을 안하면 찝찝하네요ㅎㅎ

저도요! 스팀잇하고부터 이제 인스타가 재미가 없네요ㅎㅎ
삶에 더 큰 자유를 줄 수 있을꺼에요. 가봅시다!ㅎ

전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쓰는걸로 바꿨습니다 ㅋㅋㅋ
뭔가 신경쓰게 되면 스트레스 받게되고 포스팅하기가 더 힘들어지더라고요 성공에 대한 생각은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는거 같습니다. 그만큼 생각이 깊어지니까요

맞아요 그게 포인트입니다!!ㅎㅎ 저는 하고싶은 이야기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할 줄 아는 사람이 롱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괜찮은 것’의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습니다만 저의 경우에는 비슷한 의미로 '괜찮은 집'에 대해 고민했던것 같습니다.

저에게 '괜찮은 집'이란 이왕이면 지하철 근처 였으면 좋겠고, 좁지 않은 침실에 소소하게 작업할 수 있는 작업실 겸 서재가 하나 있으면 좋겠고, 머리 아프면 잠시 바람을 쐴수 있는 발코니가 딸린집. 서울 생활을 하다 보니 이것을 이루기 위해 평생을 노력해야하는 그런 환경이 되어 버리더군요. 가끔은 이것이 과연 욕심인가? 라고 물어보기도 민망할 정도로 소소해 보이는 소망 뿐인 그것을 위해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지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스팀잇에서의 @kyunga님의 행보를 보면 이미 어느 정도 성공을 향해 가고 계신것 같은데요? ^^;

저도 서울생활 혼자서 오래하다보니ㅋ 집에 대한 욕망이 늘 있습니다ㅋㅋ
각자 인생에 중요한것들이 있겠죠?ㅎ
저는 남들이 괜찮다는건 상관치 말자는 주의가 되버린거 같아요ㅎㅎ
여기에서는 사회생활과는 다르게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bygon 님도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

의식은 계속 확장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의심해야 합니다.
좋은 여행중이시군요.

호..좋은 말이네요.
의식을 계속 확장 > 끊임없이 의심하다보면 전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있으려나요?ㅎㅎ

경아님의 글은 제가 가려하는 곳과 맥락이 같아서인지 정말 공감가요 :)
감사합니다. 퇴사시리즈도 기다릴게요

씨마님 감사해요!
저는 씨마님 작업보며 많은 영감을 얻는답니다! 헤헤

자기결정력이 있는 삶,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자유, 자기 소신대로 살아가는것. 좋아하는일로 밥벌이하는 것

제가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의 정의와 유사해요. 아마도 성공과 맞닿아 있어서 그렇겠죠? 성공적인 퇴사도, 스티밋 라이프도 응원합니다! ^^

수지신드롬님 안녕하세요!ㅎㅎ 타타님 인터뷰에서 참 인상깊었습니다 :-)
깊은 통찰력과 지식에 참 감탄했습니다.
저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___^

자기 결정력이 있는 삶. 제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데, 참 쉽지 않죠... 기본적으로 회사와 계약 관계에 있는 계약노동자가 되는 순간부터, 회사의 결정에 내 일상을 맞춰가야 하니까. 스스로 삶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현저히 줄어들 수 밖에 없는 듯 해요. 특히 한국에서는. 그러므로, 결국 답은 퇴사...?

네ㅎ 회사와 대부분 계약관계니까 시간은 많이 뺏기게 되죠.
그치만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가능성, 생각은 뺏기지 말도록 해보아요!
그러다가 확신이 들면 퇴사하는게 제 목표입니다ㅎㅎ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다면 일단 성공이라고 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게되면 좋은 결과가 항상 있더라구요~
더불어 일하고 싶을때는 일하고, 쉬고싶을땐 한 없이 쉴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힘내서 일해야겠네요!

정말 이상적인 삶이네요.
일하고 싶을때는 일하고, 쉬고싶을땐 한 없이 쉴 수 있다는건.
남은 이틀도 힘내봅시다!!ㅎㅎ

옛날에 "글 쓰면서 돈 받고싶다." 생각이 절절해서 간간히 신문지에 칼럼 기고하고 돈 받는 수준이었는데, 이런 날이 오다니 참.. 꿈인지 생신지..

참 즐겁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쵸?ㅎㅎ 여기서는 우리 모두 창작자로 대우받고 있으니까요 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스팀잇의 장점중 하나가 자기생각을 정리하고 기록하고 돌아보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한 글들이 많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저도 글쓰기 시작하면서 긍정적인 변화들이 생겼거든요.
자주 뵈어요 :-)

좋은 글입니다. 저도 제가 가고 싶은 길을 가고 있고.. 그래서 스팀잇을 더 좋아하게 됩니다.

명확하게 가고자 하는 길이 있으시군요!
응원합니다. 저도 스팀잇을 좋아합니다!ㅎ

외쿡에서도 괜찮은 글을 써 주시는군요 ^.^;;
경아님은 자신이 좋아하는 글을 쓰셔도
모든 사람들이 괜찮다 말해주실 분입니다.

저는 뭐 걍 아무렇게나 쓰는 사람이구요 ㅎㅎ
그렇다면 저는 좀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겠네요

멋진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필 받으면 좋은 글도 써주세요

감사합니다ㅎㅎ 과찬이십니다!!ㅋ
요호님은 한 가지 주제로 다각화 하는 능력이 뛰어나신거 같다고 평소 생각했습니다..!!
스팀잇에 대한 글들 잘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외국에서 댓글을 받으니 감동이 더 배가되네요ㅎㅎ

경하님, 도쿄에서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성공의 가치에 몹시 동의합니다 :)

감사합니다!ㅎㅎ
스팀잇에서의 성공 같이 이루어냈으면 좋겠어요!

해보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상태

이 부분, 참 좋아요. 새로운 재능 발견하신것 축하드립니다^^

감사해요!ㅎㅎ
바깥세상에선 별 재능도 아닌데ㅋ
스팀잇 커뮤니티분들은 참으로 관대해서 재능으로 생각하게 만들어 주시네요!ㅎㅎ

의무가 아닌 하고 싶고 즐거워서!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을때

저도 이런 성공을 바래요~~~ 스티밋에서 모두 기쁘고 즐겁길 바래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바라시고 행한다면 무조건 되리라 믿습니다.
분명 그리 될꺼에요!
써놓고 보니 무슨 교주가 쓴 말 같네요ㅋㅋ

그 동안 앞만 보고 달려가고..스팀잇 공부하고 댓글 달다고 정신없어서 별로 생각해 보지 못한 부분이었는데...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자아성찰의 기회로 삼아 보겠어요. 외화벌어서 부자되고 싶은 dollarlove입니다.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화보다 스팀을 더 원하게 되실꺼에요!ㅎㅎ
스팀잇에서 흥하시길!!

잠 안오는 도쿄의 밤이라고 하시니 뭔가 더 생동감 넘칩니다. 저는 어중간한것 같아요. 남들이 괜찮다고 하시는 글만 쓰기에는 너무 답답해서 가끔씩 하고 싶은 얘기들을 적는데 이런 글을 쓰면 보상이 적어요.. 딜레마에요 ㅜ.ㅜ

아무래도 주식글이 전문성이 뛰어나시다보니 꾸준히 읽어주시는분들이 있는거 같아요ㅎㅎ 근데 전 단상 시리즈도 너무 좋은데요?ㅎ 단상 시리즈 좋아할만한분들이 아직 글을 발견하지 못한거일수도 있어요..!!

도쿄에서도 경아님의 사색은 깊어져만 가네요- 변화된 성공의 의미에 대해 저도 많이 공감해요 :)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내 삶의 방향과 시간을 내 의지대로 이끌고 갈 수 있는가에 중점을 많이 두게 됩니다. 아무래도 갈수록 인생의 유한함과 소중함을 느끼기 때문인 것 같아요.

도쿄의 밤... 떠나고 싶습니다...(업무따위...)

맞아요 인생의 유한함과 소중함 절실히 느낍니다. 쏭블리님 댓글에서 바쁨이 느껴져요. 업무 바쁜시기 얼른 지나가서 여유가 오기를..!! 그런 여유로운 시간이 빨리 오기를 빌께요!
저는 오늘부터 다시 현생입니다ㅠ

저는 제가 말이 너무 많아서 줄여야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생각해보았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인데 너무 장황스럽게 이야기를 했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길게 쓸 수 있는 사람은 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짧게밖에 못 쓰는 사람이 길게 쓰기 힘든거 같아요ㅋㅋ(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잠 안오는 도쿄의 밤

이말이 너무 부럽습니다.!!

몇일 사이에 잠 안오는 서울로 바꼈습니다 흑흑

ㅎㅎ. 웰컴투 서울!!!

고민하는 것 = 생각하는 것 = 인생인 것 같아요. 이렇게 치열하게 생각하고 있다니 제이미는 인생을 제대로 잘 살고 있는 것 같군요 ㅎㅎ

고민이 결과로 나와줘야할텐데 말이죱ㅋㅋ
올해에는 결실도 맺어서 더 많은분들한테 응원을 해드리고 싶어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스스로 결정하는 일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하지만 균형을 잡고 마음을 다잡으면 느리게 가기란 쉽지 않네요. @kyunga 님을 보면 진취적으로 본인의 방향을 계획하고 꾸려가시는 것 처럼 보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ㅎ 이미 글을 읽으며 저랑 비슷한 분이시라는걸 단번에 알았어요!
가봅시다. 그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우린 아직 모르지만요!ㅎㅎ

경아님께서 말씀하신 과거와 현재의 성공에 대한 정의가 제가 생각한 것과 너무 동일하여 이 글에 더욱 공감이 가네요!

제가 스티밋을 처음시작할 당시엔 일상글이 대부분이었고 전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관심을 사는 글을 쓸 수 있을까 해서 이것저것 일상글을 적었는데 너무 남을 의식하다보니 글쓰는데 금방 지치게 되더라구요ㅋ 그래서 한동안 스팀잇에서 방황도 하고 푹 쉬기도 하면서 저 스스로에게 흥미를 느끼고 장기간 컨텐츠를 쌓았을때 의미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 질문을 던진 적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스티밋에서 제 답을 즐기면서 풀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것을 하다보니 스티밋 생활도 몇 배는 더 즐거워졌고 어렵기만 했던 이웃과의 온라인 소통도 지금은 너무 나도 재밌네요^^

다복님의 호주생활 이야기도 참 재미있게 읽었어요.
한국생활을 정리하고 가신것에는 이유가 있으리라 짐작했는데, 역시나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셨군요! 그래서 그런지 다복님 글과 그림을보면 휘파람소리가 들려요.
아마 호주에서의 아름다운 자연을 상상되어 그런거 같아요ㅎㅎ

다복님 저도 일러스트 잘 그리고 싶어요!! 오늘부터 연습할꺼에요ㅎㅎ
불현듯 글과 그래픽만으로는 제 감정을 표현하기가 부족하다 느껴졌어요.
앞으로 다복님 글에서 많이 배울께요 ^_^

휘파람 소리가 거기까지 들렸나요?ㅎㅎ 경아님이 저에게 배울게 따로 있나 싶어요ㅋ 일러스트를 한다고 하시더라고 잘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많은 부분에서 너무 잘하시고 계신 분이여서 오히려 제가 너무 배울게 많아요^^ 경아님의 글을 보면서 디테일함과 경아님만의 분위기에 감탄할때가 정말 많거든요^^!

전 제가 하고 싶은 글을 쓰고 있는데, 보상은 많지 않네요. ㅋㅋㅋㅋㅋ

취향도 존버해볼까요..?ㅋㅋㅋ
존버해봅시다!ㅋㅋ

https://steemit.com/kr/@solnamu/5dydzg 경아님 글보고 제 성공의 기준에 대한 글도 써보았어요. :)

와, ‘자기 결정력이 있는 삶’ 이 성공의 첫번째 조건이라니 확 다가옵니다! 정말 열쇠는 이렇게 단순한 데 있는데 말이죠.
참고로 위 댓글의 솔나무님 글도 무척 흥미롭습니다. ㅎㅎ

단순한데 정답이 있다는말. 맞는거 같아요. 아니 맞습니다!
polonius 님의 성공에 대한 생각도 듣고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