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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내 청춘의 쉼터

in #kr7 years ago

네 아주 부담없이 드나들던 쉼터지요ㅎ 어르신들 모이는 동네 정자같이요ㅋ 옛 시절처럼 가끔 홀로 고독을 씹고 싶지만 현실은.. 오늘도 아이들 델고 고고씽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