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님이 하시는 고민의 답을 이 글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진지한 고민, 시스템에 대한 솔직한 느낌은 단지 글솜씨만 좋다고 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만큼 이 스티밋에 대해 애정을 갖고 느끼는 바가 있어야 쓸 수 있는 것이죠. 이것만으로도 이 글엔 충분한 경쟁력이 있습니다. 일상을 소재로 한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글에 '나의 관점'과 시각이 들어있다면 특별해진다고 생각합니다ㅎ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며 공감하고 비슷한 고민을 하는 나를 돌아볼텐데요. (저를 포함해서요.) 미리 주눅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공감이 되는 글은 앞으로도 묻히지 않을 겁니다^^
본문에 제가 언급되어 있었지요. 좋게 봐주셔서 늘감사합니다!ㅎㅎ 좋은 저녁되세요.
나의 관점
이 유저의 수가 커질수록 비례해서 증가하는데, 그 속에서 개성을 나타낼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입니다 ㅎㅎ! 사실 이렇게 고민해도 다음날되면 또 스팀잇 접속해서 글 쓰고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