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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를 위한 3주] 내 집을 꿈꾸다.

in #kr7 years ago

당장 호수행 비행기 티켓을 끊고 싶어지는 포스팅입니다.ㅎ 별을 보기 위해 깜깜한 곳에 차를 세우셨다는 얘길 본 순간, 어둠 속에서 불청객이 나타나고,, 왜 스릴러물이 머릿속으로 재생되는지..ㅋ 예술적 감각으로 가득 찬 집에서 글을 쓰면 영감이 마구 생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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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메이트님 저 호텔에서 글 쓰시면 너무 좋으실 듯.ㅎㅎ
저두 저기서 막 이것저것 쓰고 싶은 생각이 나더라구요. 별 감흥없는 편지 한통밖에 못썼지만.ㅎ
방학이 되시면 어디든 떠나보시길 바랄게요~^^
정말 벌레들 안에 둘러싸여있는 건 살짝 공포더군요.ㅎㅎ 특히 거미줄.ㅋ